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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아섬의 일출
하고싶은 이야기

방울토마토를 따먹는 재미

by 돌풍56 2013. 7. 9.

 

봄에 돌풍이 만든 수십평의  텃밭에 결실의 계절이 찾아왔다 ㅋㅋㅋㅋㅋ

 

대추방울토마토가 빨갛게 익어 아침 출근길에 하나씩 따먹는 재미가 꿀맛이다   

 

어느 날은 아삭고추가 식탁에 올라오기도 하고

 

7월의 돌풍家

 

연상홍이 지고 난 후 가지치기를 한 후에 벌써 이렇게 새싹이 파랗게 돋아났다 

 

수국이 지고난 후의 7월은 백합의 계절이다 

 

울타리에 익어가는 수퍼복분자

 

난초도 어느듯 지고 있다

  

앵두를 따고난 뒤에 새로 심은 보리수를 키울려고 앵두나무는 가지를 정리했다  

 

서재의 창가에는 석부작이 자라고 있기에 갈대로 만든 햇볕가리개도 설치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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