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6일
텃밭에서 처음으로 수확하는 양파
지난 가을에 정식을 한 양파가 잘자라 주어 수확하는 기쁨을 맞보는 날이다
혼자이다 보니 별도의 인증샷도 못찍고 ㅋㅋㅋ
대문앞의 텃밭에서 수확을 기다리는 양파
뽑아놓은 양파를 보니 금방 양파 부자가 되었는데 ㅎㅎㅎ
집안의 양파는 대문앞의 텃밭보다도 양파씨알이 훨씬 굻고 좋다
집안의 양파수확을 해보니 정말 탐스럽고 좋다
아파를 담을 망을 준비하지 않아 이렇게 창고바닥에 늘어놓고 있다(우측은 집안 텃밭이고, 좌측은 대문앞 텃밭의 양파)
수확 일주일 후 양파망을 구입하여 양파를 망에 넣어보니 무려 18kg 무게의 10개나 된다 ㅋㅋㅋ
아무런 지식도 없이 남들이 하는 것만 보고 처음 심어본 양파지만 이렇게 수확의 즐거움을 느낄줄이야 ㅎㅎㅎ
마눌님의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고 돌풍의 친구와도 맛있게 나누어 먹어야지 ~~~
이 양파를 다먹을려면 언제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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