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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의 억새
우리집 냥이들

깐돌이가 아기냥이를 데리고 왔어요

by 돌풍56 2016. 7. 7.

2016년 6월 28일

 

몇일 전

앞집과의 담장 사이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 화단으로 들어가서 보니 조그마한 아기냥이가 보일러실과 낮은 담벼락을

오르지 못해 울고 있었다. 그래서 종이상자를 이용하여 화단에 올려주니 재빨리 도망을 갔었는데 ~~~~~~

어느 날

깐돌이가 데리고 온 냥이가 바로 이 아기냥이였다 ㅎㅎㅎ

 

 

아기냥이는 겁도 없이 돌풍이 지나가도 꿈쩍도 않고 밥을 먹는다 ㅎㅎㅎ

 

깐돌이가 마당에 누워 아기냥이에게 장난을 유도하고

 

관심을 보이며 닦아오는 아기냥이

 

드디어 까돌이의 장남이 시작된다 ㅋㅋㅋ 

 

아직 완전하게 적응을 못한 아기냥이는 사료만 배터지게 먹고는 집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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