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10일
간 만에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날
맨 먼저 도착한 아들내외는 매실따기를 도왔고 30여분 후 딸래미도 함께 도착을 했다
오늘 저녁은 돌풍이 맛있는 오리고기집으로 안내를 하기로 했었기에 미리 예약을 해 놓고 기다리고 있었던 터다
돌풍의 단골집인 정이품의 메뉴표
주말에 너무 이른 시각이라 그런지 손님이 없었다 ,그런데 식사를 끝내고 나올려니 그 넓은 식당에 빈자리가 거의 없었다 ㅎㅎㅎ
들깨가루에 찍어먹는 오리고기는 이 집의 별미다
운전을 해야 하는 돌풍을 제외하고는 모두 맥주로 목을 축인다
맛있는 오리불고기를 얼마나 먹었는지 6명이 大 3마리를 먹었다 ㅋㅋㅋ
그래도 볶음밥이 들어갈 여유가 있어서 ~~~~
집으로 돌아와서 배가 든든하니 과일로 디져트를 즐기고는 이렇게 밤 늦게 까지 나이롱뻥으로 웃음꽃이 터지는 하루를 보냈다
게임으로 비축한 벌금은 다음에 만날때 또 맛있는 음식을 사먹어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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