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10일
돌풍은 1994년도 부터 자동차를 운전 했는데 생애 첫 차는 뉴 르망 GTI
그런데 르망은 3년만에 시내 중심가에서 5중 추돌의 4번째 차로 폐차를 하고 말았다 ㅠㅠㅠ
그 다음 차는 무쏘 수동 2900 cc
당시에는 주말농장으로 밀양얼음골에서 과수원을 하고 있었기에 정말 제격이었다
2열씨트를 접고 조수석에 까지 실으면 15KG 사과상자가 딱 40 BOX 가 실렸으니까 1석2조의 애마였었다
그러다가 13년정도 지나 다시 바꾼 차는 윈스톰 자동
윈스톰은 무거웠던 무쏘보다는 정말 잘 달리는 차였다 ㅋㅋㅋ
무쏘는 서울을 한 번 가면 정말 발바닥이 아플 정도였는데 윈스톰은 무쏘대비 빌만 갔다되면 시속150km 넘었으니까
물론 그러다가 국가에 생각지도 않은 세금도 많이 갔다 바쳤지 ㅎㅎㅎ
윈스톰을 3년 타다가 퇴직을 하는 마지막 날
직원 할인의 마지막이라 윈스톰을 친형에게 팔고 돌풍은 또 켑티바로 차를 바꾸어 지금까지 타고 있는데 이제 2년 하고도 9개월이
지났네,
그러나 지금까지는 자동차의 메트가 중요한지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는데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다 보니 어느날 눈에 들어온
코일 카메트에 필이 꽂히고 말았다 ㅎㅎㅎ
그 이후로 몇 달을 망설이다 구입한 자동차의 코일메트가 퇴근을 하니 현관앞에서 돌풍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것도 추석이 지나고 보니 언제 가격이 인하되었는지는 모르지만 42800원에 구입을 했다
역시
모든 제품은 다양성과 경쟁력이 치열해야만 소비자는 좋은 상품을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서 좋다 ㅎㅎㅎ
대문앞 길바닥에 구입한 코일메트를 펼쳐보았다
교체를 위해 들어낸 기존 메트는 한눈에 봐도 먼지가 가득하다
두께도 20mm정도이며 말 그대로 푹신푹신하지만 청소도 뒤짚어 털면 깨꿋하며 물세척도 말리지 않고 털어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좋다
기존의 메트는 신발에 뭍은 흙과 먼지가 그대로 날려 자동차 실내에 먼지가 날리는 구조이다
코일메트로 교체한 운전석은 왼발이 위치하는 곳에도 메트가 깔리게 되었있는 구조이며 빈틈이 없다
조수석의 코일메트
2열씨트의 기존 메트 (메트를 빼어내고 진공청소기로 바닥을 청소하기 위해 준비중)
코일메트로 교체한 운전석과 조수석
2열도 코일메트 확장형으로 교체를 하고 나니 실내가 훤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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