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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아섬의 일출
산길 따라서

남해 금산을 두 바퀴를 돌다 (1편)

by 돌풍56 2021. 4. 21.

2021년 4월17일

토요일 오전 근무를 하고 1박2일 일정으로 친구와 함께 남해 금산으로 간다. 돌풍에게 금산은 몇 번이나 왔었지만 친구는 너무 오래 전에 왔었기에 더욱 감회가 새로운가 보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하여 차박지를 물색했는데 ?

오후 3시에 복곡1주차장에 도착을 하여 주차료 4천원을 내고 2주차장으로 올라 갈려면 2주차장이 만차라서 이렇게 줄을 서야 한다
그렇게 35분을 기다려 2주차장으로 올라간다
2주차장에도 상하로 나뉘어 5~60대정도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다 여기서 차박을 할까 ?
 보리암 입장료 1000원
전에는 흙길이었는데 이제는 말끔히 포장이 되어있네 ㅋㅋㅋ
감회에 적어있는 친구
금산관광 안내지도
종각뒤로 바워가 금방이라도 굴러 떠러질 기세다
해수관음상
언제나 처럼 부처님을 뵙는 돌풍
오늘은 쌍홍문을 지나 상사암 까지만 둘러보기로 한다
쌍홍문의 신비스러움
인위적이지만 계단의 난간이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예전에 여기서 컵라면을 먹고 글을 올렸더니 요즘 젊은이들에게 핫 코스로 인기가 높은 금산산장
금산산장의 컵라면 포토존은 바로 여기며 테이블 가운데 계단으로 내려가면 상사암으로 가는 길이다
남해상주해수욕장이 그림처럼 눈앞에 펼쳐지는 금산이다
상사암에서 지는 해를 바라보며 ~~~
상사암에서 폰으로 보리암을 촬영중인 돌풍
보리암의 아름다운 전경
다시 보리암으로 돌아와 해수관음상을 본다
절벽을 이용한 보리암
입구로 나와 보리암의 명품  거시기 바위에 촛점을 맞췄다 ㅋㅋㅋ
오후 7시에 타종소리를 듣고 다시 부리나게 보리암으로 되돌아가서 촬영한 타종식
그렇게 오늘 하루 보리암을 둘러보고 2주차장에서 차박을 할려고 했는데 여기서는 취사금지구역이라 상주해수욕장으로 내려가서 차박을 한다
친구가 준비해온 멍게도 먹고 아침에는 다시 금산으로 가서 나머지 촬영을 할려고 일찍 잠자리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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