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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아섬의 일출
산길 따라서

남해 금산을 두 바퀴를 돌다 (2편)

by 돌풍56 2021. 4. 28.

상주해수욕장에서 차박을 하고 아침해를 바다에서 볼까 망설이다가 갑자기 다시 보리암으로 가기로 하고 여장을 챙긴다.해는 벌써 떳지만 아침 햇살이 비치는 보리암이 눈에 선 했기 때문이었다 .아침 6시에 출발하여 복곡1주차장에 도착하니 주차요금을 안 받는다 (요금징수원이 아직 근무시간이 아니었음) ㅋㅋㅋ .그렇게 곧 바로 복곡2주차장까지 GOGOGO . 그런데 복곡2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어제 저녁 라산할때 차가 한대도 없었는데 벌써 30여대가 주차해 있었다. 아침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에 왔는가 보다. 그렇게 보리암도 입장료 없이 무사 통과로 아침햇살이 비치는 금산 촬영에 올인을 한다 ㅎㅎㅎ

아침의 보리암 과 남해바다
아침햇살에 어울리는 보리암 전경
3층석탑과 해수관음상도 다시 촬영 하고
금산산장을 지나 상사바위로 가니 집채만큼 큰 바위틈에 활짝핀 철쭉이 반기고 있다 ㅎㅎㅎ
대단한 생명력을 보여주기에 주변경치와 함께 다시 조명해 본다
셀카도 남기고
금산 정상으로 가는 길에 휘기한 줄사철 나무도 본다
금굼산 망대앞을 지키는 수호신 바위들ㅋㅋㅋ 
명승 제39호 남해 금산
망대에서 푸른 하믈을 보면서 ~~~
정상을 뒤로 하고 보리암으로 내려와 다시마주친 거시기바위 ㅋㅋㅋ
코로나극복 기원 현수막
상주해수욕장이 내려다 보이는 맑은 날의 금산
벌써 2주차장은 만차네 ㅎㅎㅎ
남해 금산 정상에서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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