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해수욕장에서 차박을 하고 아침해를 바다에서 볼까 망설이다가 갑자기 다시 보리암으로 가기로 하고 여장을 챙긴다.해는 벌써 떳지만 아침 햇살이 비치는 보리암이 눈에 선 했기 때문이었다 .아침 6시에 출발하여 복곡1주차장에 도착하니 주차요금을 안 받는다 (요금징수원이 아직 근무시간이 아니었음) ㅋㅋㅋ .그렇게 곧 바로 복곡2주차장까지 GOGOGO . 그런데 복곡2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어제 저녁 라산할때 차가 한대도 없었는데 벌써 30여대가 주차해 있었다. 아침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에 왔는가 보다. 그렇게 보리암도 입장료 없이 무사 통과로 아침햇살이 비치는 금산 촬영에 올인을 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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