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23일
어제 밤부터 시작된 비가 아침에도 계속 내리고 있다
아침을 먹고 마눌님과 창원에서 진해까지 벚꽃구경을 가려고 했었는데 비가 많이와서 포기를 하자니 금,토,일요일에는 다른 계획이 있어 도무지 시간이 없어 망설이다가 결국 돌풍 혼자 차를 몰고 시내로 벚꽃투어를 나선다
지금 창원에는 벚꽃이 절정이며 이 번 주말에는 최고의 날이 되지않을까 싶다. 그러나 진해는 창원보다 2~3일 정도 늦게 피니 다음주가 절정이 되리라 본다
벚꽃보다 아름다운 봄비
메마른 대지와 저수율이 20%도 안되는 댐과 저수지에 이 비로 인해 저수율이 조금이라도 더 올라가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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