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1일
20일 날 저녁 방송에서 하동 북천에 꽃양귀비 축제가 열린다는 홍보방송으로 보고는 북천의 코스모스축제와 꽃양귀비 축제에는 돌풍만 몇 번이나 갔었기에 지금까지 마눌님은 한 번도 가보지 않았기에 이 번에는 마눌님과 함께 가기로 하고는 일찍 잠자리에 들었었다. 그리고 오늘 여느 때 같으면 아침 8시에 일어나는데 오늘은 아침 6시 반에 기상을 했다 ㅋㅋㅋ
꽃을 촬영할려면 오전 10시가 지나면 해가 머리 위에 떠 있어 사진촬영에 좋지 않아 마누라에게 일찍 가면 교통편도 원활하고 집으로 돌아올 때도 훨씬 수월하다고 이야기를 해 놓았기 때문이다
항상 촬영을 가면 전 날 퇴근후에 출발하여 새벽부터 촬영을 시작하여 오전 8~9시가 되면 촬영을 끝내고 관광객들이 몰려올 때면 돌풍은 집으로 온다 ㅎㅎㅎ
그래서 이 날도 북천 꽃양귀비 축제장 까지 가는 동안 편안하고 빠르게 도착하여 여유 있게 구경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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