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편에 이어서
일행들 모두가 만족해하며 인정한 문경의 옹달샘황토민박에서의 멋진 추억을 간직하고 이제는 여름이면 옹달샘황토민박을 단골로 정하고 찾기로 했다. 덕분에 이젠 돌풍이 여행지 선정부터 펜션 구하기가 훨씬 편해지게 되었네 ㅋㅋㅋ
애행을 다녀와서 사진을 정리해서 회원들에게 카톡으로 전송을 하니 모두 멋진 사진에 칭찬이 자자하고 그 칭찬이 돌풍을 춤추게 하게 되었다 ㅋㅋㅋ
그런데 11월 모임이 또 걱정이 된다.
엊그제 옹달샘 황토민박의 주인 아저씨와 처음 통화를 했는데 돌풍보다 10살이나 연장자이지만 너무 좋아하시고 재미있는 분이라 올 가을 사과축제 때도 좋다고 하시니 회원들에게 동의를 구해 다시 문경을 찾아야 할지 고민을 해야 할 것 같다.
만년총무 돌풍의 마음이야 꿀떡 같지만 사과밭의 추억이라면 쉽게 거절할 수 없는 여행이 아닐까 쉽다
그날을 기약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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