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3일
하동여행을 갔다 오자마자 냥이집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하기로 했다. 미리 계획이 되어 있었지만 하루라도 빨리 공사를 마무리해야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냥이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기 위해서 이다
기존에 사용중인 집들은 냥이가 어렸을 때 지은 집이라 지금은 덩치가 돼지만 해서 집이 너무 비좁아 추운 겨울에 들어가면 몸이 꽉 차서 움직이지도 못할 지경이었으니까요 ㅋㅋㅋ. 집에 있는 나무들과 또 집을 철거해서 나노는 나무를 골라 재사용도 해야 하기에 좀 복잡한 공사가 될 것 같아 걱정이기도 하지만 미리 냥이들의 전기방석도 추가로 구입을 해 놓았다
마당에는 냥이들의 집을 철거한 것과 온갖 나무판자로 어수선 하다
각종 자재와 공구도 꺼내놓으니 정신이 없다
노미의 집도 넓게 만들어 설치가 되었고
현관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막내 귀염둥이인 까미의 집
까미의 집 뒤편에 위치한 어미인 몽실이의 집
똘이 집은 우리집 수문장이라 대문앞에 위치해 있다
돌풍의 냥이들 집에는 아기냥이일때 부터 냥이용 전기방석이 설치되어 있어 겨울에도 걱정이 없다
낮잠을 자고 있는 까미는 세상모르고 자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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