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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의 억새
나의 가족들

부처님 오신날에 순천으로 여행을 간다

by 돌풍56 2024. 5. 17.

2024년 5월 15일

 

사진촬영하러 다녔던 순천 국가정원에 집사람이 한 번도 못 가봤다고 해서 이 번에는 함께 순천만과 국가정원을 여행하기로 하고  날씨가 무덥고 해서 아침 일찍 순천으로 GOGOGOGO

고속도로는 예상외로 한사하여 시원하게 달리 도착한 순천국가정원이 7~8년 전에 왔다 갔는데 많이도 변한 것 같다. 넓은 주차장은 태양광으로 시원하게 덮인 주차장이 마음에 든다

 

 

집에서 출발하여 1시간 25분만에 순천톨게이트를 지나고

 

국가정원 주차장에 도착한 시간이 9시 30분이다

 

신분증을 재시하니 65세 이상은 ㅁ무료라고 한다 ㅎㅎㅎ

그러나 10,000의 입장료가 경로라서 무료라고 하니 왠지 서글퍼지는 마음이 든다. 돌풍이 벌써 경로라니 ~~~

 

무료티켓을 들고 입장

 

시원한 바람이 불고 푸른 하늘에 만발한 이름모를 꽃들이 반기는 순천국가정원은 돌풍부부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오늘은 셀카봉으로 부지런히 많은 추억을 남길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 ㅋㅋㅋ

 

예전에 가보지 못했던 식물원을 구경하고

 

벌써 땀이나는 봄이 아닌 초여름이라 목수건을 미리 챙겨햐 했다 

 

식물원 내부가 회전을 하며 2층으로 이동을 하는데 초대형 바위가 들어와 있었다 

 

각국의 정원을 돌면서 예쁜 꽃들이 있는 곳은 그냥 지나칠수가 없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본다 ㅋㅋㅋ

 

영국의 찰스3세국가정원

 

시원한 분수와 이국적인 풍경이 좋다

 

꽃이 예쁘기도 하지만 잘 가꾸어진 나무도 멋을 더하는 순천

 

푸른 잔디밭을 배경으로 한 컷

 

꽃과 하늘이 멋진 오늘이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메타세쿼이아 길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에 취한다

 

여기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아름다운 꽃밭이다

 

하얀 꽃 속에 빨간 꽃양귀비가 멋지다 ㅎㅎㅎ

 

잠시 벤치에서 휴식 중에 ~~~

 

여기야 말로 천상의 화원이다

 

풍차가 돌고 있는 네덜란드 정원

 

멕시코 정원

 

멕시코 정원에서 포즈를 취해본다

 

국가정윈의 상징인 봉화언덕

 

마치 외국에 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풍경

 

멋진 곳에서는 셀카를 남겨야지 ㅎㅎㅎ

 

꽃단배를 형상화한 이색경치

 

언뜻 외형적으로는 보잘것없어 보이지만 정말 아름다운 스페이스 브리지

 

스페이스  브리지에서 ~~~

 

눈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치는 가슴속 깊이 담아두고 싶다 

 

돌풍을 반겨 닦아오는 아름다운 새들 ㅋㅋㅋ

 

산길을 날아가는듯한 새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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