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족들199 부모님의 제삿날 2019년 2월21일 부모님의 제사가 있는 날 마눌님은 제사음식 준비를 위해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오전에 고향으로 먼저 가고 돌풍은 퇴근 후에 집 청소를 끝내고 고향으로 갔다 음식 준비에 바쁜 형수님께 잠깐 인사를 나누고 연이어 도착한 누님과 여동생과 함께 부모님의 산소에 성묘를 하.. 2019. 2. 23. 2019년 돌풍家의 설날 2019년 2월4일 돌풍家의 설날이 시작되는 날 아침 9시에 집을 나와 밀양으로 핸들을 돌린다 전 날 부산의 딸래미집에서 호떡이를 만나 늦게 까지 놀다왔기에 아침에는 바쁘기만 하다 아들과 며느리 모두 여장을 챙겨 밀양으로 ~~~~~ 주방에서는 차례상 준비로 분주하고 마당에서는 작은조카.. 2019. 2. 7. 돌풍의 결혼 37주년 2018년 11월29일 벌써 돌풍이 결혼한지가 37주년이나 되었다 ㅎㅎㅎ 아직 마음은 40대 초반이고 몸과 정력은 40대 후반쯤 될것 같은데 결혼 37주년이라니 어찌 계산이 잘 안되네 돌풍이 27살에 결혼을 했었는데 ~~~ 옛날로 치면 지팡이 짚고 동네나 어슬렁 거리면서 다니고 버스를 타면 학생들.. 2018. 12. 3. 돌풍家의 가을걷이 2018년 11월22일 봄에 노랗고 예쁜 꽃이 피더니 벌써 탐스럽게 익은 키위가 주렁주렁 메달려 수확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11월11일 날 지난 해에는 아들과 딸 내외가 모두 참여하여 쉽게 수확을 할 수 가 있었지만 올해는 서로의 시간이 맞질않아 불가피하게 친구까지 불러 가을걷이가 시작 .. 2018. 11. 22. 하롱베이의 비경에 빠지다 2018년 10월14일 하노이 여행 3일째 하롱베이를 보지않고는 베트남 여행을 말하지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하롱베이 세계 7대 비경에 어울릴만한 경치가 눈앞에서 펼쳐지는데 ~~~~ 아침 6시반에 숙소에서 나와 이번에는 숙소의 골목길 탐방을 겸해서 하롱베이 크루.. 2018. 10. 24. 하노이의 구도심 구석구석을 누비다~~~(둘째날) 오늘은 아침 늦잠도 자고 어제 적응치도 못했던 피로도 조금은 회복을 한것 같다 참 ! 그러고 보니 숙소 이야기를 빠트렸네 숙소는 호텔이 아니고 현지인이 운영하며 외국인을 위해 리모델링한 민박형 집이다 1층부터 4층까지 모두 돌풍가족이 사용을 하는데 한국과는 다르게 베트남은 .. 2018. 10. 22.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