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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만의 일몰

발길 가는대로414

근로자의 날에 찾아간 성불사 2017년 5월1일 전 날 야유회를 다녀오고 오늘 또 하루가 쉬는 날이라 좋다 ㅎㅎㅎ 퇴직 전 직장생활 35년 동안 25년간을 주5일 근무를 했었는데 퇴직후 인생 2막의 직장에서 주6일 근무는 어찌보면 휴일의 여유가 없는 그런 직장이라 어떤때는 그리운 옛날이 생각나기도 한다 이게 사람의 본.. 2017. 5. 4.
직장에서 떠나는 봄 야유회 2017년 4월30일 따뜻한 봄이 아닌 벌써 초여름 같은 날 직장에서 야유회를 가는 날이라 늦잠도 자고 느긋하게 일어나 준비를 한다 하늘은 아침부터 더울것 같은 예감이 들고 구름 한 점 없다 팀원들만 가는 야유회지만 몇 명의 여직원들도 동참을 하니 돌풍은 승용차를 갖고 가면서 동료들.. 2017. 5. 2.
사돈과 함께간 소매물도 여행(하편) " 상편 "에 이어서 오후에 여객선터미널에서 구입한 해산물과 과일을 먹으면서 담소를 즐긴다 이어서 아들과 며느리가 준비해온 게임 삼매경에 긴장도 하고 ㅎㅎㅎ 며느리와 돌풍부부가 한 팀이 되고 아들은 사돈내외와 한 팀이 되어 게임 중이다 게임으로 선물도 받고 다시 윷놀이 대결.. 2017. 4. 21.
사돈과 함께간 소매물도 여행(상편) 2017년 4월15일 두 달 전 부터 계획한 사돈과의 여행을 가는 날이다 초기 안건 제시는 이 돌풍이 했었지만 전반적인 계획은 아들과 며느리가 했다 ㅎㅎㅎ 어쨌던 처음으로 사돈과 아들 며느리가 함께 여행을 간다는 것이 너무 좋다 오전 11시30분경에 도착한 통영항 여객선터미널에 주차를 .. 2017. 4. 20.
연지못의 능수벚꽃에 혼이 빠진 날 2017년 4월2일 텃밭에서 일을 마치고 창원으로 오는 길에 들린 영산의 연지못 절정을 이루고 있는 능수벚꽃에 혼을 빼았겼네 ㅋㅋㅋ 수 없이 지나쳤지만 능수벚꽃을 보지도 못했었는데 오늘 보니 귀한 능수벚꽃이 손을 흔들고 있었다 연지못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연지못에 올랐더니 꽃.. 2017. 4. 5.
밀양 꽃새미마을을 가다 2017년 3월25일 모처럼 만의 연차휴가다 ㅎㅎㅎ 아침부터 들떤 기분에 늦잠도 자고 따뜻한 봄 햇살에 기분 좋은 아침을 기대 했었는데 오후부터 비가 온다고 한다 ㅎㅎㅎ 예전의 직장은 1991년 부터 주5일 근무였는데 토직후 지금 인생2막의 직장은 주 6일 근무다 회사의 특수성 때문에 평일.. 2017.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