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가는대로414 주남저수지에서 겨울 철새를 만나다 2016년 1월 14일 지난 휴일 날 주남저수지에서 겨울철새를 만났다 추운 겨울이지만 낮에는 그런대로 활동하기 좋은 계절 돌풍만 그런가 ㅎㅎㅎ 돌풍은 겨울을 잘 타질않아 추위에는 둔한건지도 모르지만 아뭍던 즐거운 나들이가 된것 같다 앙상한 연대사이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철새들.. 2016. 1. 14. 2015 경남건축인테리어 전시회를 가다 2015년 11월19일 10여일 전 문자를 받았다 문자내용은 2015 경남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가 창원CECO에서 열린다는 내용과 무료초대권을 보낸다는 내용이다 지난해에도 관람을 했었기에 정보로 보냈는가 보다 하고 기다린 날 돌풍이 건축에 관심이 많다 보니 바로 집앞에서 열리는데 이 보다 더 .. 2015. 11. 21. 통영으로 떠난 체험여행 2015년 11월3일 동창원농협의 우수고객 통영 체험여행을 가는 날 통영이라는 말만 들어도 설레이는 곳인데 체험여행이라는 말에 동참을 결정했었다 대우조선에 근무할때만 해도 통영은 그냥 가까운 곳이었었지만 직장이 창원으로 이동되고 나서는 쉽게 발길이 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알람.. 2015. 11. 10. 장수에서 사과를 따는 날 2015년 10월29일 서울에서 근무중인 아우님이 근무하다 말고 내려와서 사과를 따러 가자고 한다 지난해에도 갔었는데 회사 임원 몇명이 친구의 과수원에 1년 동안 7 그루를 분양받아 체험을 한다면서 정작 사과따기는 이 돌풍이 하는 꼴이다 ㅎㅎㅎ 농가주택에서 하룻밤을 자고 구마고속도.. 2015. 11. 2. 조현계 수채화 전을 다녀오다 2015년 10월 13일 아침을 먹고 컴을 하고 있는데 서울의 불방 형님으로 부터 전화가 왔다 안부를 묻고는 창원의 도로명 주소를 이야기하시면서 돌풍의 집에서 거리가 얼마나 되느냐고 물어시길레 돌풍은 형님이 창원에 오신줄 알았다 ㅎㅎㅎ 그런데 알고 보니 더큰병원 8층에서 미술계의 유.. 2015. 10. 14. 절친 형을 만나 떠난 여행 2015년 10월 5일 모처럼 늦잠을 자고 일어나 아침도 아니고 점심으로는 빠른 식사를 하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린다 아이구 ! 이게 누구 ㅎㅎㅎㅎㅎㅎㅎ 블로그에서 만나 산행도 즐기고 여행도 함께 다녔던 순천의 절친 형이다 요즘은 서로 바쁘게 살다보니 안부만 주고 받다가 헤어진지 3년.. 2015. 10. 9.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