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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융프라우요흐

자연을 벗삼아166

농장주가 된 돌풍 2013년 3월 24일 아침 일찍 5일장인 상남시장에 가서 모종을 구입해 왔다 전날 회사에서 가져온 통을 화분으로 사용하기 위해 구멍을 뚫고 고향에서 가져온 퇴비와 흙으로 텃밭이 아닌 화분 밭을 만들었다 무려 60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부터는 농장주가 된 돌풍ㅎㅎㅎㅎㅎㅎㅎㅎ.. 2013. 3. 27.
자목련이 피는 동네 2013년 3월 20일 퇴근과 동시에 동네앞 학교로 자목련을 찾아갔다 애구 벌써 해가 질려고 하네 마음은 급하고 시간은 없고 ㅋㅋㅋ 그렇지만 이 봄도 돌풍의 카메라속으로 빨려 들어왔다 2013. 3. 23.
2013년 반지동의 봄 2013년 3월 17일 봄의 휴일을 즐기는 마음으로 모처럼 일찍 일어나 집의 이곳 저곳을 살펴보고 새를 놓은 방의 도배도 해주고 마당의 정화조 주변도 시멘트를 사다가 보수공사도 해봤다 그러고 나니 돌풍도 제법 노가다 채질인지 집이 한결 훤 하네 ㅋㅋㅋ 오후에는 따뜻한 바람을 쏘이며 .. 2013. 3. 20.
돌풍家의 매화축제 ㅋㅋㅋ 2013년 3월 우리집 화단에 핀 매화를 보면서 봄을 느끼고 가족과의 사랑을 느끼고 새로운 생명이 돋아나는 즐거움을 느껴보고자 한다 화단의 가장자리에 피고 있는 개나리 화단 곳곳에는 이렇게 춘란이 피어 향기를 내뿜고 있다 이것은 무슨 꽃 ㅎㅎㅎ 동백도 활짝 피었지만 요놈만 ㅌㅌㅌ.. 2013. 3. 13.
창원시 자연보호협의회의 봄 2013년 2월 23일 돌풍이 몇년 전 2년간 부회장으로 있었던 창원시 자연보호협의회를 찾아갔다 오늘은 업무가 아닌 봄을 느낄려고 농업기반공사의 온실을 찾아 산책을 나선 것이다 협의회 사무실앞에 주차를 하고 3개동의 온실로 이루어진 봄맞이 투어 ㅋㅋㅋ 열대식물관 아니 그런데 이게 .. 2013. 3. 1.
나는 영원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2012년 9월 7일 퇴근하자마자 카메라를 들고 현관에서 미소짓고 있는 아부틸론이라는 화분에 촛점을 맞춘다 " 나는 영원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 라는 꽃말을 가진 아부틸론 몇년전에도 몇해동안 탐스럽게 키우다가 어느해 겨울 얼어죽고 말았는데 올해 다시 구입하여 이제는 멋진 꽃망울을.. 2012.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