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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아섬의 일출

하고싶은 이야기395

한없이 내리는 눈 요즘은 연일 눈 소식으로 뉴스를 장식하고 있다 눈때문에 출근을 힘들어 하는 뉴스와 폭설에 뒤덮힌 산골풍경을 보노라면 내마음은 그져 한가로이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만 생기곤 한다 아 !!!!!!!!!!!!! 정말 멋지다........... 남들은 눈때문에 난리를 치고 있는데................ 생사가 달려있는데............ .. 2010. 1. 7.
창원축구센타를 가다 2009년 12월 1일에 개장한 창원축구센타 주경기장과 4개의 보조경기장,그리고 하프돔과 각종 편의시설로 이루어진 전용축구장 한달이 지난 2010년 1월2일에 아들과 집사람과 함께 갔었다 바로 코앞인데도 운동신경이 둔해서인지 보는것은 좋아해도 실전은 영 아니니까 이 기회에 창원축구센타를 블로그.. 2010. 1. 4.
2009년을 보내면서........ 매년 되풀이 되는 1월 1일은 해돋이로 설레이지만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인지 감정이 없어서인지 해돋이로 마음이 설레이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몇년 전 12월 31일 밤 11시에 차를 몰고 포항 호미곷으로 일출여행을 떠났죠 평소라면 2시간 30분정도 소요되기에 나름대로 여유가 있.. 2009. 12. 31.
성탄절을 집에서......... 집에서 하루를 보내는 즐거움 늦잠을 자고 일어나 11시반경에 아침겸 점심을 먹고, 대문위의 키위나무 가지치기를 끝내고, TV를 시청했다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우리 한국인들의 노력에 눈시울을 붉히고 여기에서는 그 흔한 마실물이 없어 고통받는 장면을 보니 새삼 물의 소중함도 .. 2009. 12. 25.
2009년을 보내며 (친구편) 2009년을 보내면서..... 옛날 아파트에서 함께 살았던 집사람의 친구부부와 2009년을 보내는 망년회의 자리를 가졌다 1년에 몇번씩 부부동반으로 만나지만 이렇게 망년회를 가진다고 하니 세월이 너무 빠르게 감이 아쉽네 올해는 동생되는 이의 아들이 원하는 학교에 진학을 한 축하의 자리도 겸해서 하.. 2009. 12. 24.
형님 때문에...... 12월 19일 토요일 아침 2주일전부터 이 날이 오기를 기다렸는데 산악회 키페지기를 하다가 사진을 좋아하는 형을 만나게 되었다 지난주에는 두번이나 외근 중이라고 전화를 받기 힘들다고 했다 아니 외근하고 전화받는것 하고 뭔 상관인데...... 외근때마다 전화때문에 스트레스를 주길래 내가 성질을 .. 2009.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