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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가는대로

16년 만에 다시 찾아간 마산 돝섬

by 돌풍56 2022. 5. 18.

지난 5월 14일 날  마산해양신도시의 유채꽃과 청보리를 구경하고 잡으로 가다가 돝섬을 가보기로 하고 유람선선착장으로 향했다. 역시 배를 탄다는 기분은 예나 지금이나 기분이 들떠기마련 ㅎㅎㅎ

 

해양신도시 유채 축제장에서 3분 거리에 있는 돝섬 유람선 선착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6년만에 찾아온 선착장의 돝섬매표소가 달라 보인다 ㅋㅋㅋ
돝섬 유람선은 왕복요금을 적용하며 표를 구입할려니 경로라고 1000원 할인해 준단다. 쪽팔리게 차라리 그냥 구입할걸 ~~~
여기가 포토존이네 ,마눌님이 사진 찍기가 싫다고 하니 혼자 셀카라도 찍어야지 ㅋㅋㅋ
30분마다 출발하는 돝섬행 유람선을 타고~~~
배의 뒷 꽁무니에서 셀카놀이
유람선을 탈때면 항상 이렇게 찍는 사진이 시원함을 줘서 즐겨 찍는 사진이다
10여분 만에 돝섬에 도착하니 마창대교가 눈앞에 보인다
돝섬선착장에 내리니 예전과는 완전 딴판이다 ㅋㅋㅋ
돝섬이 이렇게 멋진 곳이었었나 싶다 ㅎㅎㅎ
예전의 설렁했던 돝섬이 아닌 황금돼지가 반겨주는 멋진 돝섬이다 ㅎㅎㅎ
가는 곳 마다 황금돼지가 지천이다 ㅎㅎㅎ
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 곳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면서
소망계단에 올라가 사진을 찍었는데 주위 전망이 별로라 패스
아기코끼리와 대형 잠자리가 반겨주는 화장실이 인상적이다
예쁜집과 찻잔이 보이기에 뛰어갔더니 올라갈 수 없는 지붕위의 조형물이다 ㅋㅋㅋ
장미정원의 주인공은 바로 나 ㅎㅎㅎ
마창대교가 보이는 아름다운 쉼터
돝섬의 주인은 아기황금돼지 ㅎㅎㅎ
마창대교의 멋진 전경
돝섬구경을 마치고 다시 황금돼지와 포즈를 취했다
이렇게 16년 만의 돝섬 관광이 끝났다 ㅎㅎㅎ
선착장에 도착하여 이젠 집으로 가면서 창원에서 가장 맛있는 짜장면을 먹으러 가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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