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7일 12시 06분
외손자 꼬미가 태어났어요
뭐가 그리 급했는지 예정일보다 4주나 빨리 출생을 했는데 우려와는 달리 너무 건강하여 딸내미가 보내준 동영상의 큰 울음소리를 듣는 순간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고 말았다
얼마 전에는 조산 기미가 있어 병원에서 일주일간 입원도 했었기에 하루하루가 살얼음을 딛는 심정이었는데 또 엊그제는 한 밤중에 긴급으로 입원을 했었기 때문이다. 그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우렁차게 세상에 얼굴을 내민 외손자가 너무 자랑스럽게만 느껴진 하루였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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