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황매산의 억새
나의 가족들

생질의 결혼식이 열리던 날

by 돌풍56 2022. 9. 20.

2022년 9월 17일

부산에서 둘째 여동생의 장남 결혼식이 열리던 날의 풍경을 담아본다.

그동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형제간의 왕래도 힘들었고 모임은 더욱 힘들었지만 아직 결혼식장 참석에는 주저하는 현상이 역 역한 듯하다. 그렇지만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결혼식 일정이 빽빽한 것을 보면 아직 무더운 여름 날씨인데도 결혼시즌임을 실감케 한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오른쪽의 생질이다 ㅋㅋㅋ
먼저 돌풍의 셀카부터 찍고 ㅋㅋㅋ
결혼식장에선 가장 아름다운 신부
입장하기 전의 신랑신부
신랑신부 입장을 기다리며
먼저 어머님의 촛불 점화 입장
우렁찬 함성과 함께 신랑신부가 입장을 한다
함께 성혼선언문을 낭독 하고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한다 .
돌풍도 딸래미 결혼식때 이땐 눈물이 흘렸었는데 ~~~
참석하신 일가친척 그리고 모든 분들에게 인사를 한다
신부에게 드리는 신랑의 축가가 너무 멋지다
양가 부모님 앞에서 부르는 사랑의 노래
오늘이 행복한 것은 많은 축하객들과 함께 자리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매 순간 마다 박수가 이어지고
결혼식의 첫발인 신랑신부 행진엔는 큰 환호를 보낸다
생질의 결혼식의 대미에 언제나 서로 사랑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

728x90

'나의 가족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과 함께한 제주도 여행(1일차)  (0) 2022.10.19
꼬미가 세상에 빛을 보던 날  (2) 2022.09.28
2022 돌풍家의 추석 풍경  (0) 2022.09.10
돌풍家의 형제 여름휴가  (0) 2022.07.19
엄마의 제삿 날  (0) 2022.05.1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