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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의 억새
나의 가족들

며느리와 함께한 제주여행 (2일차)

by 돌풍56 2022. 10. 20.

2022년 10월 15일

 

오늘일정은 카밀리아힐을 시작으로 진행 된다

돌풍이나 마눌님도 가보지 않은 곳이라 기대가 되는데 굳이 동백이 아니더라도 아들과 며느리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즐겁기만 하다 . 그래서 더 없이 좋은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거기에 날씨까지 이렇게 좋으니 ㅋㅋㅋ

 

 

아침에 눈을 뜨니 카푸와 치노는 놀고있고  아들은 설거지 중이네 ㅎㅎㅎ
제주도 한림읍에 위치한 타운하우스가 10일간은 아들과 며느리의 보금자리다
아침은 해변에 위치한 청계정원에서 고사리육계장으로 주문을 했다
식사 전에 포즈도 취하고
한라산 고사리를 푹 고워서 만든 제주씩 고사리 닭 육계장이 정말 맛있다 .여기에다 또 청계계란 찜과 삶은 청계란 까지 완전 보약이다
카멜리아힐에 도착하니 주차장이 만차다  .그러나 바로옆에 또 다른 주차장도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었다
카멜리아힐은 40여년을 동백에 정성을 들여 가꾼 동양 최대의 동백수목원이다. 80개국 500여 품종의 60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룬 카멜리아힐은 6만여 평에  계절마다 ㄷ독특함을 자랑하는 최고의 힐링공원이다
카푸와 치노도 대전에서 제주도 까지 10일간 여행을 왔다 ㅎㅎㅎ
예쁜 꽃들이 만발한 실내정원이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룬다
쉼터를 배경으로 한 컷
공원이 내려다 보이는 멋진 전망대에 올라서 ~~~
동백은 겨울이 아니라 없지만 가을에는 가을정원이 최고의 힐링코스
핑크뮬리와 신기한 억새가 한라산 정상을 품에 앉은듯 멋지다
휼륭하고 착한 며느리와 함께
여기가 카멜리아힐의 최고의 포토죤이 아닐끼 쉽다
날씨까지 좋으니 부러울게 없는 제주여행이다
마눌님과 함께
한라산 정상이 보이는 곳에 위치한 카멜리아힐
찻잔속의 꽃과 함께
지나칠수 없는 아름다운 국화의 포토존이 또 있었네 ㅎㅎㅎ
코스모스 동산
카멜리아힐을 구경하고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삼방산 입구에 위치한 블랙피고로 GOGOGO
제주흑돼지 오겹살 600g 에 64000원, .4명이 900g을 먹고 또 냉면까지 ㅋㅋㅋ .그런데 사장님이 직접 구워주는데 고기는 정말 맛있게 먹었다
제주도 삼방산의 맛집인 블랙피그에서
삼방산을 뒤집어 한라산 백록담에 넣으면 딱 맞다는데 누가 연구했을까 ㅋㅋㅋ
멋진 용머리해안을 아들에게 보여줄려고 데리고 왔는데 바닷물이 만조라 출입이 전면 통제되어 아쉽지만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ㅠㅠㅠ
수월봉의 읾몰을 보기위해 지나갇 들어간 인스밀
방앗간을 개조하여 특이한 카페로 TV 1박2일에 소개되어 들어갔더니 실내는 대기실이고
야외에만 테이블이 6~7곳이 있는데 만석이라 그냥 나왔다.
자리만 차지하고 모두 사진을 찍는데만 정신이 팔려 무작정 기다리기에는 시간만 낭비할 뿐이다
숭월봉을 향하여 다시 출발하면서 뒷자리의 카푸와 치노를 찍었더니 이러고 있다 ㅋㅋㅋ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지로 유명한 돌고래 서식지에서
돌풍이 포착한 돌고래 형상의 바위와 포즈가 일몰과 어우러져 환상적이다
다시 수월봉으로 향하다 한옥으로 지으진 미쁜제과에 들러 휴식을 취하기로 한다
역시 인기가 있는 곳에는 뭔가 달라도 다르다
넓은 대지에 그네도 있고 시이소오도 있고 정자도 있다
돌풍도 한 폼  잡아보고 ㅎㅎㅎ
아름다운 분수가 멋지다
맛있는 빵과 음료로 여유를 즐겨본다
여기가 제과점인지 카페인지 공원인지 ㅋㅋㅋ
또 인증샷을 남기자 ㅋㅋㅋ
수월봉에서 일몰을 감상하자
수월봉 팔각정에서
우측 멀리 보이는 풍력발전단지를 줌인했다
수웗봉에서 일몰을 기다리는 관광객들

 

다음 " 마지막 편 " 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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