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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추모공원58

묘사 지내는 날 2009년 11월 29일 아침부터 비가 내리더니 묘사를 제실에서 지내게 되었다 산소에 가서 지낸다면 하루종일 이산 저산을 돌아다녀야 하는데 어찌 날씨가 오늘은 도움을 준다고 해야하나 ㅋㅋㅋ 동네에 있는 집안의 제실에서 지내니 이동할 필요도 없고 옷도 버리지 않으니 다행이다 ㅎㅎㅎ.. 2009. 11. 30.
고향의 추석날에 추석날 바라본 고향풍경 고향의 저수지와 주변경치 형님집에서 키우는 한우도 추석이라 편안해 보이죠ㅋㅋㅋ 저 홍시가 언제 떨어질런지,침이 꼴깍 넘어 간다 대추도 맛있게 익었네요 들판의 벼는 추수를 기다리고....... 추석명절이라고 주차장에는 차들이 가득하고 감나무에는 감이 빨.. 2009. 10. 3.
벌초를 하고나니 갑자기 벌초를 한다고 연락이 와서 고향엘 갔더니 어느듯 가을이 왔는지 감이 빨갛게 익어 군침을 돌게 하고있네 밤나무에는 밤이 영글어가고 밤나무 그늘에는 벌써 알밤이 떨어져 있어 주웠다 옛날 같으면 누군가 주워간지 오래였겠지만 지금 시골에는 노인들 뿐이니 이렇게 알밤이 떨어져도 주울 .. 2009. 9. 6.
가족 추모공원 2005년 집안 재종간회의를 거쳐 고향에 사방팔방으로 흩어져있는 산소를 한곳으로 모으기위하여 추모공원 사업이 결정되었다 후보지는 마을뒤 묵혀놓은 이곳 임 2006년 2월 포크레인을 동원한 공사가 시작됨. 2006년 3월에도 일요일마다 작업을 하니 서서히 윤곽이 드러남 재종간이 모두 함께 작업을 하니 분위기도 좋고, 능률도 오르고....... 이렇게 고기까지 구워먹으니 그야말로 만점 (머리숙여 고기먹는사람이 본인 : 카메라멘) 2006년 4월 드디어 표지석이 설치되다 (울 아버님과 어머님) 표지석을 설치하고 있는 동생들과 나의 애마가 멀리 보인다 (물건운반의 일등공신) 2006년 8월 잔디밭 제초작업이 시작되다 2006년 10월 추석을 맞이하여 집안 어르신으로 부터 조상에 대한 교육도 받고, 또 공사 내역.. 2009.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