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추모공원58 돌풍家의 묘사 지내는 날 2013년 11월 17일 돌풍家의 묘사 지내는 날 이른아침 부터 서둘러 마눌님과 함께 고향으로 갈 준비를 한다 다행이 밤에 비가 내렸는지 아침에는 맑게 개어있어 날씨는 좋다 고향에 도착하니 지난밤의 비로 인해 땅이 젖어있다며 약속시간 보다 2시간 정도 있다가 묘사를 지내자고 해서 돌풍.. 2013. 11. 20. 새벽6시에 벌초를 한다기에~~~~ 2013년 9월 8일 이 날은 돌풍家의 가족추모공원에 벌초가 있는 날이다 2주일 전쯤 재종 형으로 부터 한 통의 문자가 왔다 9월 8일은 벌초를 하는 날이니 아침 6시 부터 벌초를 하니 일찍 오라는데 ㅎㅎㅎㅎㅎ 안그래도 요즘은 회사일로 휴일도 재대로 쉬지도 못하는데 벌초까지 새벽에 한다.. 2013. 9. 10. 부모님의 산소에 카아네이션을~~~~ 2013년 5월 5일 어버이 날이 평일이라 아들이 미리와서 함께 가족추모공원의 부모님 산소를 찾아갔다 하늘은 푸르고 산천은 초록 물결인데~~~~~~ 울 부모님은 돌풍과 멀리 떨어져 고향에 계시기 때문이다 곱게 단장한 가족 추모공원이지만 부모님과 할아버지 형제들이 모두 함께 계신 추모.. 2013. 5. 9. 추모공원에서 하루를 보낸 돌풍 2013년 4월 21일 한 달 전부터 추모공원의 제초작업이 있다는 문자를 받고 토요일은 어쩔수 없이 출근을 해야 했다 이 놈의 날씨가 4월 중순인데도 사무실에서 오돌오돌 떨면서 근무를 하고 일요일인 오늘도 추울까 옷을 따뜻하게 입고 고향으로 갔는데 180도 달라진 한 여름 날씨다ㅋㅋㅋㅋ.. 2013. 4. 22. 빗속의 묘삿날 2012년 12월 2일 집에서 고향으로 출발을 할려는데 한 방울의 비가 떨어진다 그러나 아랑곳 하지않고 고향의 형님댁에 도착을 했고 재종간이 모두모여 묘사를 지내기로 한 날인데 비가 조금씩 굵어지기 시작한다 언젠가 한 번은 재실에서 묘사를 지낸적도 있었지만 설마 겨울비가 와봐야 .. 2012. 12. 3. 추석날의 성묘 2012년 추석 날 여느해보다도 하늘이 맑고 푸르다 어제의 힘들었던 몸도 맑은 하늘을 보니 개운함을 느끼지만 오전 종일 친척집 여섯집에서 추석차례를 지내고 나니 허리가 아프다 ㅎㅎㅎ 차례를 지내고 늦은 아침겸 점심을 먹고는 뒷산의 가족추모공원 성묘길에 나서는데 알밤이 이렇게 .. 2012. 10. 7.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