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가는대로414 태백산의 품에 안긴 영주 부석사 (하편) 상편에 이어서 부석사를 나오면서 ~~~ 부석사주차장의 종점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서 먹는 즐거움은 언제나 똑 같다 ㅎㅎㅎ 돌풍의 형제들 (뒷줄 좌측부터 형수님, 누님, 여동생 ,매제,막내여동생, 앞줄은 형님과 돌풍) 나머지는 불참 ㅋㅋㅋ 이렇게 부석사여행은 끝나고 버스에 .. 2014. 10. 14. 태백산의 품에 안긴 영주 부석사 (상편) 2014년 10월 5일 집안 재종들과 함께 여행길에 나선 영주 부석사 그 동안 마음만 갖고 있었지만 관광버스로 떠나는 재종간의 여행은 그 무었보다도 즐거운 여행길이다 새벽 5시에 일어나 고향으로 간다 버스가 고향 밀양에서 출발하여 부산의 동래를 거쳐 다시 대구-대동간 고속도로를 탄다.. 2014. 10. 8. 사람사는 세상 2014년 10월 3일 화창한 날씨때문에 집에서 보내기가 아쉬워 집안 청소를 끝내고 길을 나선다 사람사는 세상 봉하마을 봉하마을에는 365일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국가 보존 묘지 1호인 노무현 대통령이 잠든 곳이다 벌써 몇 번이나 갔었지만 들판의 벼가 누렇게 익어갈때면 더욱 친근감이 느.. 2014. 10. 4. 지리산 대원사계곡에서 켐핑을~~~ 2014년 8월 22 금요일 퇴근과 동시에 아우님과 지리산 대원사계곡으로 켐핑을 간다 무더위를 피해 가는 피서라기 보다는 찌던 도시를 떠나 산 좋고 물 맑은 지리산의 대원사 계곡은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원사 초입에 이르자 해도 서산으로 기울기 시작한다 대.. 2014. 9. 5. 배내골에서 얼음골까지 여행 2014년 6월 29일 베트남에 출장중인 아우가 한국으로 잠깐 들렀기에 올 여름에 못갈 피서를 미리 가보기로 했다 아침일찍 회사에 들러 현장에서 오늘 작업할 전산작업를 해 놓고 다시 퇴근하니 오전 8시 라면과 코펠,버너만 가지고 돌풍의 고향인 밀양으로 GO GO 처음 계획은 물맑은 지리산 .. 2014. 7. 5. 2014 부산 국제 모터쇼를 가다 (상편) 2014년 6월 4일 지난 주말을 휴일도 없이 보냈기에 아침일찍 집사람과 투표를 마치고 함께 모터쇼를 가고 싶었지만 몸이 좋질않아서 결국 돌풍혼자 부산으로 간다 몇일 전 회사의 임원으로 부터 선물받은 초대권이 있기에 부담도 없다 " 열심히 일한 사람은 떠나라 " 라는 광고의 문구가 아.. 2014. 6. 5.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