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가는대로414 용암이 만든 걸작인 용머리 해안으로 (5편) 마라도를 여행하고 다음코스로 이동을 한다 바로 앞 산방산 끝자락에 위치한 용머리해안이다 용머리 해안은 벌써 3번이나 왔지만 이번에는 진짜 해안을 둘러보게 된 것이다 코스 마라도-->산방산 용머리해안-->주상절리-->1100고지-->식당(늘봄 흑돼지)-->숙소 산방산을 배경으로.. 2014. 11. 18. 마라도에서 짜장면을 먹었다 (4편) 3편에 이어서 대한민국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 가는 유람선에 올랐다 먼저 어느 광고의 " 짜장면 시키신 분 " 이라는 멘트가 떠오른다 마라도에도 짜장면을 판다는 것을 그때 처음 알았다 ㅋㅋㅋ 마라도 대한민국의 외로운 섬 중에서 가장 남단에 있는 섬 그 섬을 오늘 우리 일행들이 간다.. 2014. 11. 9. 역사가 숨쉬는 대정향교를 지나 송악산을 거닐다 둘쨋 날 아침 새벽녁에 혼자 일어나 촬영준비를 하고는 숙소를 나섰다 방향 감각도 모른채 나섰는데 ㅎㅎㅎ 우선 큰 길을 따라 가다가 가계에 문을 여는 분에게 길을 묻고는 콜택시 번호까지묻고는 차가 오기를 기다렸다 전 날 저녁 아쉬웠던 일몰보다는 오늘은 일출을 보고 싶었기 때문.. 2014. 11. 3. 세계의 야생화로 꾸며진 방림원에 갔더니 (2편) 1편 (돌풍 처가의 형제들이 제주도를 점령했다)에 이어서 ~~~ 황금류 버거에서 배를 채우고 다시 세계자동차박물관으로 향한다 셰계자동차박물관 2008년 4월 새로이 개관한 아시아 최초 개인소장 자동차박물관으로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네거리 인근 157,000㎡ 규모에 대한민국 최남단.. 2014. 10. 29. 돌풍의 처가 형제들이 제주도를 점령했다 (1편) 2014년 10월 17일 대망의 날이 밝았다 어언 1년 전부터 계획을 세웠던것 같은데 분기에 한 번씩 처가의 처형과 처제들 5명만 1박2일 여행을 다니더니 이 번에는 남자들도 함께 여행을 시켜준다는 말에 흔쾌히 수락을 하고 기다렸었기 때문이다 처가의 형제는 1남 5녀이며 돌풍은 셋째사위지만.. 2014. 10. 27. 국보2호 를 만나러 간 돌풍 2014년 10월 12일 1년에 한 두번 가는 한양 나들이 모처럼 서울을 갈 일이 생겨 볼일을 보고 내친 김에 국보2호를 보기 위해 종로로 발길을 향한다 탑골공원 아니 어쩌면 파고다 공원이 더욱 가깝게 들릴지도 모르겠다 초등하교 사회책에서 본 원각사지 10층석탑을 오늘에야 직접 보게 되었다.. 2014. 10. 23.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