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부작,목부작 17 돌풍의 석부작 (5편) 2014년 4월 7일 퇴근후 전날 사다놓은 풍란으로 석부작을 만들었다 이제는 밖으로 나가면 시선이 머무는 곳이 하나 더 늘었다 경치를 보면 풍경사진을 찍고 싶고 예쁜 꽃을 보면 접사촬영을 하고 싶고 흔하디 흔한 돌이지만 좀 괜찮다 싶으면 석부작이 떠오른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보.. 2014. 4. 9. 돌풍의 석부작도전 (4편) 2013년 3월 15일 움추렸던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니 마음은 또 석부작에 집착하게 되는것 같다 지난 9일날 전통장날에 시장에 들러 풍란을 구입해 놓고 조금씩 시작을 한다 지난해에 만들어 놓은 석부작들은 꽃도 피우고 뿌리가 잘 내려 자신감이 생기니 더욱 그런것 같네 석부작으.. 2013. 3. 16. 돌풍의 석부작 도전 (3 편) 2012년 4월 14일 그 동안 꿈꾸어 왔던 석부작 만들기를 마무리 하고자 한다 큼지막한 돌은 지금도 움직이기가 만만치 않고 난을 붙여놓고 나니 더욱 신경이 쓰인다 더 많이 갖고싶은 욕심은 있지만 그러다가 집을 새로 지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ㅋㅋㅋㅋㅋ 이제는 정성을 다하여 멋있게 .. 2012. 4. 17. 돌풍의 석부작 도전 (2편) 2012년 3월 3일 오늘은 별도의 계획이 없어 늦잠을 자고 일어나 그 동안 미루어 왔던 석부작을 만들까 한다 그러고 보니 가장 중요한 마사토를 준비하지않아 가계로 갔더니 마사토가 없단다 다시 옷을 챙겨입고 시내로 나갔더니 대형포장은 없고 작은 봉지뿐이다, 그래도 감지덕지 ㅎㅎㅎ.. 2012. 3. 7. 돌풍 ! 석부작에 도전하다 2012년 2월 26일 지난 토요일 오후늦게 그동안 다 마셔버린 한국의 名水도 떠올겸 아우와 함께 옥천사로 갔다 지금까지 18리터의 물을 먹었던 집사람이 몸이 한결 좋아진것 같다는 말에 그 정도의 성의는 베풀어야 하기에 갔었지만 또 하나는 부처님앞에 무릎꿃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 .. 2012. 2. 2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