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433 함안 악양생태공원에서 하루를 즐기다 2021년 10월 16일 날 오전 종일 비가 내려 망설이다가 비가 거치기가 무섭게 마눌님과 함께 함안의 악양 생태공원으로 갔다. 창원과는 지근거리인데도 왜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곳을 이제야 왔는가 후회도 되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왔으니 다행이 아닐까 싶다 ㅎㅎㅎ. 핑크뮬리가 절정이고 오전에는 비가 와서 사람들이 없을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많은 사람들이 꽃을 보면서 즐기고 있었다. 2021. 10. 18. 거창 감악산으로의 꽃 여행길에 10월14일 오후 전 날 TV에서 거창 감악산의 별과꽃 축제가 소개되어 다음 날 들뜬 마음으로 마눌님과 함께 갑자기 아스타국화와 구절초도 구경하고 별이 뜨면 별 사진까지 촬영하고 오기로 하고 감악산으로 찾아갔는데 하늘과 구름은 더 없이 좋았는데 막상 도착을 하고 보니 아스타국화는 흔적도 없었다 ㅠㅠㅠ 2021. 10. 16. 홍룡사의 여름 2021. 10. 13. 까미가 일주일째 없어졌는데~~~ 지난 10월2일 날 저녁 평소와 마찬가지로 냥이들에게 저녁이면 간식으로 통조림을 사료와 함께주고 밤이 지나고 아침이 되었는데 현관문을 열면 항상 5마리의 냥이들이 앞다투어 현관으로 들어오는데 그 날따라 까미가 보이질 안았다. 그러나 나중에 오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점심때도 저녁때도 까미는 보이질 않았다. 뭔가 느낌이 이상하다고 생각이 되니 일도 손에 잡히질 않고 그때부터는 시간만 나면 밤이고 낮이고 온 동네를 찾아다니기 시작을 했다. 어떤 날 아침에는 금방이라도 까미가 야옹 하면서 현관을 들어올 것 같기도 했었지만 하루가 지나고 이틀, 사흘이 지나도 깜깜 무소식이다. 어떤 날에는 자다가도 일어나 랜턴을 들고 밤이면 활동하는 냥이를 찾아 동네에 주차되어있는 자동차 밑을 불을 비추면서 찾아다니기도 했었는데 ~.. 2021. 10. 11. 15년을 함께했던 컴을 교체하던 날 지난 9월29일 날 주문했던 컴이 30일 날 도착을 했다. 미리 하드디스크의 데이터를 옮기기 위한 준비를 해놓았지만 하드용량이 너무커서 다운을 받는데도 시간이 한 참 걸리고 행여 빠트릴 자료가 있을까 몇 일을 점검 또 점검을 했다. 그 동안 돌풍과 함께했던 컴과의 이별도 아쉽지만 이제부터가 걱정이다. 새로 구입한 컴에는 윈도우10만 깔려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SSD-240G, HDD-2TB,램과 그래픽카드 등 성능은 최신형인데 각종 필수앱이 있어야하지만 직접 구입을 하자니 너무 비싸니 엄두도 안난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온라인 쇼핑몰과 소프트웨어 구입을 위해 씨름을 해야 하면서도 직접 설치를 하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겠다. 지금까지 저용량의 컴에 무리한 데이터를 보관을 하다보니 컴의 시작버턴을 눌.. 2021. 10. 6. 비 오는 날의 장미공원 2021. 10. 6.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4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