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433 해바라기샤워기를 교체하는 날 지난 9월15일 날 10여년 전 친구로 부터 선물받은 해바라기샤워기를 사용하다가 이 번 추석에 교체하기로 마음먹고 주문을 했는데 다음 날 발송한다는 택배가 소식이 없다. 명절이라 농축산물 우선으로 배송을 하다보니 그렇겠구나 라고 이해를 하고 그렇게 추석을 보냈다. 그 후 3일이 지나도 아직 김포집하장에서 꼼짝을 않아 판매자의 핸폰과 택배사에 전화를 해도 아무도 답을 않아 결국은 판매자의 문의란에 글을 올려도 답장도 없다. 배송이 출발하고 취소를 하면 왕복 배송비를 물어야 해서 취소도 못하고 정말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는데 "대한통운 상담원연결 쉽게하기 "라는 글을 읽고 월요일 오후에 전화를 하니 10분이상 기다리니 연락이 되었는데 추석물량이 많아 지체된다며 1~2일 더 기다려 달라고 한다 ㅠㅠㅠ ... 2021. 10. 2. 드론으로 새로운 도전을 꿈꾼다~ 지난 9월26일 일요일 낙동강 둔치로 마눌님과 함께 드론비행을 나섰다, 지난 6월 처음으로 드론을 구입하여 컨벤션센터에서 비행연습을 하다가 실수로 카메라가 박살나서 A/S 신청을 했었는데 배송료만 지불하고 새상품으로 교환받아 기분이 너무 좋았는데 드론을 받고는 또 사고라도 칠까봐 걱정도 되었지만 한 동안 바쁘게 보내다 보니 어느새 한 달이 지나가 버렸다 ㅎㅎㅎ. 다시 비행연습을 위한 동영상과 이론연습 그리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선 낙동강 둔치는 드론연습에 가장 적합한 곳이었기 때문이었다 . 2021. 9. 28. 돌풍家의 2021 추석 날 풍경 코로나19로 인한 명절이 새로운 분위기로 변해가면서 안타까움도 있지만 어찌보면 문화가 변해감을 느끼곤 합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추석에 집에 올 수 없는 아들과 딸래미 식구랑 대전에서 추석을 보내고 월요일에는 고향의 돌풍家에서 2021 추석 날의 풍경을 담아봅니다. 이제는 명절이 되어도 가족이 한자리에 모두 모이는게 힘이 드니 아쉬움이 많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를 극복하고 예전처럼 사람사는 세상이 되고 행사장이나 관광지 그리고 길거리에서 마음놓고 활보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2021. 9. 22. 연꽃이 머물다 간 자리에 ~~~ 몇 일전 주남저수지에 가서 한 여름에 그 아름답던 연꽃이 머물고 간 자리의 흔적을 렌즈에 담아봤습니다 2021. 9. 17. 꽃무릇이 만개한 우리 동네의 숨은 명소 오늘 오후에 들린 우리동네의 꽃무릇이 벌써 만개를 했네요. 지근거리에 이렇게 아름다운 꽃무릇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어쩌면 돌풍에게는 복이라고나 할까요 ㅎㅎㅎ . 아묻던 꽃무릇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니 꽃을 감상하시면서 기분좋은 저녁시간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 2021. 9. 14. 호박소의 여름 2021. 9. 12.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4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