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432 돌풍의 요양보호사 도전 요양보호사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어느 날 지인 형님의 소개로 8월17일 날 곧 바로 요양보호사교육원에 서류를 접수하고 노후를 대비한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에 도전을 하기로 했다. 그 후 40여일이 지나고 강의가 시작되는 10월7일 부터 단어도 생소한 수업에 어리둥절 하면서도 한 시간, 두 시간의 시간과의 싸움으로 어느듯 적응이 되다보니 동료들과 정이 들고 대부분이 여성들이지만 그래도 즐거웠던 날이 훌쩍 지나가고 한 달여 만에 종강을 하고 치루어진 제37회 요양보호사 국시일 날. 쇼핑을 갔다가 동료들이 합격을 했다고 단톡방에 글이 올라오기에 서둘러 집에와서 체크를 하니 고득점이다. ㅋㅋㅋ 필기와 이론 각각 60점(21개,27개만 맞으면 됨), 아직 국시원에서 정식 발표일은 11월 23일인데 ~~~ 2021. 11. 8. 돌아가신 엄마의 100세 생신 날 2021년 10월 30일 지난 10월 25일 날 요양보호사 교육원에서 임종에 관한 교육을 받는 날이었는데 임종 과목을 공부를 하다 보니 2004년에 골반뼈 골절로 병원 진료 후 고향의 형님댁에 계셨던 엄마가 돌풍과 함께 새벽 1시까지 이야기를 하다가 잠들었는데 다음 날 잠결에 엄마는 돌풍을 남겨두고 혼자 저 세상으로 떠나고 말았었기에. 그날은 다른 날과 달리 교육시간 내내 엄마 생각에 강의가 귀에 들어오질 않고 눈물만 머금고 보내고 말았습니다. 그러다 30일 날이 엄마와 형님의 같은 날 생일이라 별생각 없이 엄마의 연세가 궁금하여 계산을 하다가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올 10월 30일 날이 돌아가신 엄마의 100세 생신이라는 것을 꿈에도 생각을 못했기 때문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혼자만 고민을 하.. 2021. 11. 4. 깊어가는 창원의 가을풍경 길을 가다 마주치는 창원의 가을을 담아봅니다 2021. 11. 2. 가을 금정산성으로의 산행 2021년 10월 23일 여름 휴가 이후 오랫만에 절친과 부산 금정산성으로 가을 산행을 가는 날이다. 9년 만에 다시 찾아가는 금정산은 사계절 아름다운 곳이기에 언제나 산행과 관광객으로 몰려드는 곳이다 모처럼 절친과 금정산성에서 가을 산행을 마무리 하고 다음엔 단풍잎이 반기는 내잔산으로의 촬영을 계획하면서 ~~~ 2021. 10. 25. 누리호를 발사 하던 날 2021년 10월 21일 저녁 TV에서 누리호를 발사한다는 소식에 모든 약속도 까맣게 잊어버리고 텔레비젼에 빠져 있었다. 아직은 우주강국에 부족함이 많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꼭 발사에 성공을 했으면 하는 기원을 하면서 텔레비젼에 시선을 고정시켰다 이제 2022년 5월에 누리호 2차 발사에 꼭 성공하여 우주강국의 대열에 합류할 대한민국의 위상을 꿈꾸어 보기로 한다. 밤낮없이 연구에 물두하신 연구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나의 조국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 2021. 10. 25. 함안 악양생태공원에서 하루를 즐기다 2021년 10월 16일 날 오전 종일 비가 내려 망설이다가 비가 거치기가 무섭게 마눌님과 함께 함안의 악양 생태공원으로 갔다. 창원과는 지근거리인데도 왜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곳을 이제야 왔는가 후회도 되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왔으니 다행이 아닐까 싶다 ㅎㅎㅎ. 핑크뮬리가 절정이고 오전에는 비가 와서 사람들이 없을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많은 사람들이 꽃을 보면서 즐기고 있었다. 2021. 10. 18.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4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