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가는대로414 해운대의 겨울바다로 여행 2012년 12월 22일 무거운 발걸음으로 지인의 자녀 결혼식이 있어 부산으로 간다 이왕 가는것 미리가서 해운대의 바람이나 좀 쏘이고 싶어 일찍 시외버스에 몸을 실었다 히터의 따뜻한 바람이 얼어붙은 돌풍의 몸을 녹이니 잠이 온다 지친 몸이 스르르 등을 기대고 만다 부산 시내에 들어서.. 2012. 12. 27. 돌풍 ! 난생처음 창녕 5일장을 가다 2012년 9월 8일 우포늪에서 가시연꽃을 찍을려고 했는데 갑자기 전 날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바람에 기시연꽃도 못보고 늪주변으로 드라이브만 하고 도착한 곳이 창녕읍 그런데 5일 장날이었다 ㅎㅎㅎㅎㅎ 돌풍의 고향이 밀양이라 창녕과는 지근거리이지만 난생처음 창녕5일장을 구경할줄.. 2012. 9. 13. 가시연꽃을 찾아 우포늪으로 갔더니~~~~ 2012년 9월 8일 몇일전 간만에 연락이 없던 아우와 카톡을 하는데 타이틀사진이 아름다운 가시연꽃이 보이길레 가시연꽃이 피는시기를 검색하니 9월초까지는 가시연꽃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고는 이 날을 선택했었는데 금요일밤에 기습적인 폭우가 내려 창원에도 140mm의 비가 밤새 내렸다.. 2012. 9. 11. 태풍이 지나간 8월 말의 주남저수지 풍경 2012년 8월 말의 주남저수지 풍경 휴일 날 오후 아무런 준비도없이 무작정 카메라만 메고 찾아나선 주남저수지 그런데 날씨가 이럴줄이야 비가 온 뒤라 시원한 줄만 알았는데 햇살은 따갑고 땀은 줄줄흐르고 물도 한 병 안가지고 왔으니 ㅎㅎㅎㅎㅎㅎ 촬영을 끝내고 오다가 마트에 들러 .. 2012. 9. 3. 천주산 달천계곡에서 피서를 ~~~ 2012년 8월 5일 8월의 첫 휴일 날 어언 10개월만에 부산의 지인이신 형님께서 태평소를 배운다고 꼼짝도 안하시더니 갑자기 창원으로 피서를 온다고 하네 그래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천주산 달천계곡으로 갔기로 했는데 아침의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주차장에 차가 가득하네 ~~~~~~~~~~~ 그래도.. 2012. 8. 14. 지리산의 거림계곡에서 즐기다 2012년 8월 2일 전날 부터 시작된 지리산 계곡에서의 피서를 다시 자리를 옮겨 한꺼번에 만끽하는 욕심으로 세석평전에서 흐르는 맑은 물을 찾아 내대리의 거림으로 간다 ㅎㅎㅎㅎㅎ 무료주차장에 주차를 하고는 과일봉지와 카메라만 들고 온 계곡의 멋진 곳만 헤짚고 다닌다ㅋㅋㅋㅋ 거.. 2012. 8. 7.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