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가는대로414 지리산 중산리에서 켐핑을 2012년 8월 1일 지리산 중산리로 1박2일 켐핑을 떠난다 7월 13일에는 대원사계곡을 갔었기에 이번에는 중산리를 가기로 한 것인데 가다가 다른 볼일을 보느라 시간이 지체를 했었고 가는 곳마다 텐트 한 동을 치는데 많은 돈을 달라고 한다 지리산 중산리 야영장은 계곡과 거리가 멀어 포기.. 2012. 8. 5. 밀양 호박소에서 보낸 하루 2012년 7월 21일 물좋고 공기좋고 산과 나무가 어우러진 밀양의 호박소에서 여름을 즐긴다 얼음골을 둘러보고 갔더니 벌써 호박소 주차장에는 차가 만차였다 호박소 소개 하나의 바위로 이어져 있어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호박소의 물과 바위 시원하게 흐르는 물만 봐도 더위가 가시는듯.. 2012. 7. 28.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밀양 얼음골을 가다 2012년 7월 21일 오늘은 여름휴가 이전에 가기로 한 돌풍의 고향인 얼음골을 가는 날이다 얼음골은 천연기념물 224호로 지정되어 해마다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명소이며 한여름에도 얼음을 볼 수 있는 신기한 곳이다 아침부터 햇살은 살을 파고들고 에어콘을 틀고 가니 갑갑하기.. 2012. 7. 26. 켐핑을 떠난 돌풍 2012년 7월 13일 퇴근하자마자 여장을 챙겨 지리산 대원사계곡으로 향했다 아직 해가 길어 날이 밝지만 어둡기 전에 텐트를 쳐야 하기에 마음은 바쁘기만 하다 금요일을 택한 이유도 일요일에는 출근을 해야 할 일이 있어 서둘러 온 것이다 한 여름의 씨끌벅적한 피서도 좋지만 한가한 시전.. 2012. 7. 19. 불방동우회 모임이 있는 날(하편) 불방동우회의 여유 경기 연천군 왕징면 북삼리 222번지에 위치한 허브빌리지에서 무지개가든을 지나 보이는 게스트하우스 전경 산소휴게실에서 돌풍의 갑장인 상협씨 동족의 아픔을 안고 말없이 흐르는 임진강 공연장의 이채로운 관람석 멀리 보이는 연천댐을 줌인했다 들꽃동산 정상.. 2012. 7. 17. 불방동우회 모임이 있는 날(상편) 2012년 7월 8일 돌풍의 불방을 찾아오시는 가까운 형님들과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는 자리 돌풍이 창원에서 경기도 연천까지 올라간 것과는 달리 연로하신 형님들의 성의가 ㅋㅋㅋㅋㅋㅋㅋ(아이구 형님 ) 그렇지만 돌풍은 이런 자리를 가질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형님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2012. 7. 15.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