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가는대로414 해운대는 벌써 한여름이다 2011년 6월 첫주말 하루를 집에서 쉴려다가 급한마음으로 찾아간 해운대 모래축제와 더불어 개장한 해운대해수욕장은 30만명이 다녀갔다는 뉴스와 함께 어느듯 성큼 닦아온 여름의 열기를 느끼기에는 충분한 하루였다 사진촬영에 배고픔도 모르고 있다가 시계를 보니 오후3시반 (점심먹어야 되는데 ㅋ.. 2011. 6. 5. 해운대 모래축제를 가다 2011년 6월 4일 모처럼 늦잠을 잔 날 어제 저녁에 옥상의 심야전기보일러 온수통의 누수가 신경이 쓰였으나 늦잠을 잤다 9시경에 일어나 옥상으로가서 확인을 하니 누수가 어제저녁보다 심하다 결국 A/S업체에 연락을 했더니 기사가 방문해서 하는말이 온수통의 범랑이 깨어져 새로 바꾸어야 된다고 한.. 2011. 6. 5. 가음정 장미공원을 가다 2011년 5월 21일 출근 하여 오전에는 잔무를 정리한후 조기퇴근을 하고는 오후에 절친인 형의 자녀결혼식에 참석을 했다 오후3시에 진행된 결혼식 사진촬영을 해주고 남은시간에 가음정 장미공원으로 발길을 돌렸다 5월의 장미 예전에 코의 심한 출혈로 수술후 장미의 짙은 향을 느끼지지는 못하지만 아.. 2011. 5. 22. 성주사의 5월 낙수 창포 1 창포 2 연 불공 삼층석탑과 석등 2011. 5. 18. 마산 아구데이를 갔는데~~~~ 2011년 5월 9일 퇴근시간무렵에 마산에 있는 친구로 부터 전화가 왔다 " 친구야 오늘 퇴근하면 뭐할거냐 " 이런다 집에 가지 뭐~~~~~~~~~~ 보고싶은데 마산 올레 자식 무슨 소리하노 오늘 아구데이 날이라 한잔 하고싶단다 뭐시라고 아구데이 라고 그런 날도 있나 ㅎㅎㅎㅎㅎㅎㅎ 5월 9일 (경상도 말로 5를 ".. 2011. 5. 12. 비가 개인 주남지에서 2011년 4월 30일 아침까지 내리던 비가 개인 주남저수지를 찾아가 안개낀 들판 넘어로 보이는 산과 , 잔물결이 일렁이는 저수지의 봄 풍경을 담아 본다 올해 처음 본 보리가 벌써 훨쩍 자라있었다 저수지 가장자리에 자라난 수초가 봄바람에 일렁이고 ~~~~ 수양버들 늘어진 동판저수지에는 벌써 강태공들.. 2011. 5. 2.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