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냥이들59 길냥이와 보내는 한나절 2015년 5월 31일 오늘따라 유난히 아침부터 햇살이 따갑게 느껴진다 아침 운동후 늦은 아침을 먹고는 마당의 매실나무 그늘 의자에 앉아 커피를 한 잔 마신다 여유로운 날 그런데 마당의 한쪽에서 돌풍이 돌보는 길냥이가 난리법석이다 서로 물고 뒤집고 장난이 한창이네 ㅎㅎㅎ 장난을 한.. 2015. 6. 3. 오늘 아기 까멩이는 먼 길을 떠났습니다 지난 날 까멩이(검은냥이)의 애교스러운 포즈 2014년 9월 17일 (돌풍의 길냥이 6탄) 어제 까지만 해도 개구쟁이였던 까멩이가 밤에는 밖에서 놀다가 아침이 되어도 집에 돌아오지 않았는데 아침 8시 30분경 근무중인데 집사람으로 부터 다급한 전화가 왔습니다 까멩이가 집에 왔는데 이상하.. 2014. 9. 17. 돌풍의 길냥이 3번째 이야기 돌풍의 길냥이 3번째 이야기입니다 몇달 전 어느 날 새끼 4마리를 데리고 우리집에 들어왔던 길냥이가 이제는 길냥이가 아니라 이렇게 우리집 애완동물이 되었습니다 ㅎㅎㅎ 이 사진은 지난번에 올렸던 어미와 4마리의 아기 길냥이 사진입니다 이 놈들이 이젠 돌풍의 의자까지 차지하고.. 2014. 9. 3. 출근하는데 길냥이가 인사를 2014년 8월 15일 어제 점심시간에 아고라에 글을 올렸는데 이게 네티즌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어느 날 집으로 찾아온 새끼 길냥이와 어미가 너무 측은하여 먹이를 줬는데 그 이후 하루에 한 번씩은 돌풍의 집으로 들렀다 가는 것입니다 ㅎㅎㅎ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돌풍이 .. 2014. 8. 14. 길양이들의 재롱잔치 2014년 6월 23일 지난 20일 날 퇴근 후에 집에서 간식을 먹고 있는데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요즘은 날씨가 여름이라 퇴근하면 거실문과 현관문을 잘때까지 열어놓는데 혹시나 하고 밝을 내다보니 현관앞에서 고양이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ㅎㅎㅎ 주방에서 생선찌꺼기나 멸치,고기류가.. 2014. 6. 23. 이전 1 ···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