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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풍家 의 매화

우리집 냥이들59

깐돌이가 아기냥이를 데리고 왔어요 2016년 6월 28일 몇일 전 앞집과의 담장 사이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 화단으로 들어가서 보니 조그마한 아기냥이가 보일러실과 낮은 담벼락을 오르지 못해 울고 있었다. 그래서 종이상자를 이용하여 화단에 올려주니 재빨리 도망을 갔었는데 ~~~~~~ 어느 날 깐돌이가 데리고 온 냥이가 .. 2016. 7. 7.
깐돌이에게 친구가 생겼어요 2016년 4월14일 어느 날 항상 화단이 지저분 하기만 하던 옆집 화단이 깨끗하게 정돈이 되어 있었다 그러다 옆집 주인과 담을 사이에 두고 만나게 되었는데 주인이 바뀐게 아니고 아이들 때문에 화단에 꽃을 심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몇일이 지난 날 어르신이 열심히 일을 하시기에 인사.. 2016. 4. 18.
깐돌이가 주인노릇을 ~~~ 2016년 2월 20일 요즘 돌풍의 관심은 길냥이인 순돌이에게 집중되고 있다 순돌이는 점박이의 어미이기도 하지만 점박이의 동생인 호돌이의 어미이기도 하다 그러나 2015년 3월경 점박이를 따라 돌풍집에 정착하게된 깐돌이(당시 2개월쯤 된 아기냥이)에게 공격을 당하며 돌풍집에는 들어오.. 2016. 2. 20.
어미냥이가 집에 찾아왔다 2016년 1월21일 2014년 4월 돌풍의 집에 점박이를 데려다 놓고 2015년 1월에는 또 새끼를 낳았는데 출산 후 2주가 지나고 나서는 남의 집으로 새끼 4마리를 데리고 이사를 가버렸었다 그 후 3월경인가 점박이가 아기냥이 한마리를 데리고 왔는데 그 새끼가 지금의 깐돌이 이며 새끼를 물고 집을 .. 2016. 1. 23.
깐돌이가 노는 법 2015녕 12월 23일 요즘은 길냥이와 노느라 즐겁다 추운 겨울이라 방에만 있기도 그렇지만 마땅히 즐길꺼리도 없어 심심하지만 그래도 말도 못하는 동물이지만 돌풍 부부에게는 이만한 즐거움도 없다고 생각한다 ㅎㅎㅎ 현관 문만 열어놓으면 들어와서 거실 정중앙을 차지하고 는 잠을 자는.. 2015. 12. 23.
깐돌이 수술하던 날 2015년 11월9일 3일전 돌풍이 돌보고 있는 길냥이인 깐돌이와 거실에서 놀다가 몸을 만져주다가 보니 엉덩이 뒤쪽에 500원짜리 동전크기 만큼 살점이 떨어져 나가있다 깜짝 놀라 소독을 해주고 약을 발라 주었더니 얼른 밖으로 나가서 논다 괜찮은줄 알고 있다가 보니 상처는 아물지 않고 자.. 2015.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