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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아섬의 일출

우리집 냥이들57

아기 냥이를 입양했다 2018년 5월20일 깐돌이가 집을 나간지 벌써 25일이 되었지만 깐돌이의 흔적은 어디에서도 보이질 않았다 이제 찾는 것도 포기를 해야 할 지경이고 그러다 보니 돌풍과 마눌님의 마음은 너무 깐돌이에게만 매여 있었던것 같아 행여 길을 가다가 고양이만 보여도 깐돌이인가 달려가서 보았지.. 2018. 5. 22.
깐돌이가 집을 나갔어요 2018년 5월8일 4월24일 날 깐돌이를 불러 사료를 줄려는데 석부작 다이에서 꼼짝을 안하고 앉아있길레 안을려고 하니 꼼짝을 안합니다 겨우 들어 올렸더니 왼쪽 눈에 눈물이 가득하네요 혹시 발이 선반에 끼어서 그런 줄 알았는데 다음 날에도 눈물이 줄줄 흐르길레 동물병원에서 먹는 약과.. 2018. 5. 8.
우리집 냥이의 봄 2018년 3월23일 우리집 냥이에게도 봄은 찾아왔다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집에서 꿈적도 않지만 봄이 되니 이젠 온 동네를 돌아다니다가 밥을 먹을 시간이면 어김없이 찾아온다 그러나 길거리에서 만나면 먼저 야옹하면서 인사를 할 정도이니 길냥이가 아니고 집냥이 ㅎㅎㅎ 퇴근을 하는데 .. 2018. 3. 26.
5년 만에 점박이가 가출을 했는데 2018년 2월5일 지난 1월30일 날은 점박이가 종일 사료도 먹지않고 집에서 잠만 잤다는데 늦은 밤 돌풍이 잠이든 사이에 집을 나갔다 지금까지 그런 적이 한 번도 없었기에 더욱 걱정이다 왜 그럴까 퇴근과 동시에 온 동네를 뒤져봐도 흔적도 없고 깐돌이는 갑자기 혼자가 되니 어쩔줄을 모르.. 2018. 2. 5.
우리집 길냥이의 겨울나기 2018년 1월31일 예년보다 추웠던 날 한파가 몰아치고 수은주가 뚝뚝 떨어졌지만 우리집 길냥이들은 그래도 따뜻한 겨울나기를 하고 있었다 점박이와 깐돌이 점박이는 5살이라 영역을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경계활동을 하고 있지만 깐돌이는 점박이 보다 한살 적은 4살이지만 등치만 컷지 .. 2018. 1. 31.
우리집 길냥이의 낮잠 2017년 7월26일 남부지방은 오라는 비는 오질않고 연일 찌는듯한 날씨만 계속되다 보니 우리집 길냥이도 무척이나 힘이 드는가 보다 퇴근후 집으로 들어오니 낮잠을 자고 있는 점박이와 깐돌이가 너무 귀여워 찰칵 ㅎㅎㅎ 점박이가 사람처럼 블록의 턱을 배게삼아 낮잠을 자고 있다 ㅋㅋㅋ.. 2017.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