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냥이들58 냥이의 재롱에 빠져 사는 돌풍家 2018년 6월17일 만 5년을 돌봐줬던 길냥이인 깐돌이가 지난 4월25일 밤부터 갑자기 집을 떠나 돌아오지를 않아 5월20일에 이웃집에서 분양받은 아기냥이 별이와 달이 때문에 요즘은 집안이 어수선하지만 그래도 별이와 달이의 재롱으로 깐돌이을 잃은 아픔을 조금씩 잊어가고 있다 그래도 .. 2018. 6. 20. 아기 냥이를 입양했다 2018년 5월20일 깐돌이가 집을 나간지 벌써 25일이 되었지만 깐돌이의 흔적은 어디에서도 보이질 않았다 이제 찾는 것도 포기를 해야 할 지경이고 그러다 보니 돌풍과 마눌님의 마음은 너무 깐돌이에게만 매여 있었던것 같아 행여 길을 가다가 고양이만 보여도 깐돌이인가 달려가서 보았지.. 2018. 5. 22. 깐돌이가 집을 나갔어요 2018년 5월8일 4월24일 날 깐돌이를 불러 사료를 줄려는데 석부작 다이에서 꼼짝을 안하고 앉아있길레 안을려고 하니 꼼짝을 안합니다 겨우 들어 올렸더니 왼쪽 눈에 눈물이 가득하네요 혹시 발이 선반에 끼어서 그런 줄 알았는데 다음 날에도 눈물이 줄줄 흐르길레 동물병원에서 먹는 약과.. 2018. 5. 8. 우리집 냥이의 봄 2018년 3월23일 우리집 냥이에게도 봄은 찾아왔다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집에서 꿈적도 않지만 봄이 되니 이젠 온 동네를 돌아다니다가 밥을 먹을 시간이면 어김없이 찾아온다 그러나 길거리에서 만나면 먼저 야옹하면서 인사를 할 정도이니 길냥이가 아니고 집냥이 ㅎㅎㅎ 퇴근을 하는데 .. 2018. 3. 26. 5년 만에 점박이가 가출을 했는데 2018년 2월5일 지난 1월30일 날은 점박이가 종일 사료도 먹지않고 집에서 잠만 잤다는데 늦은 밤 돌풍이 잠이든 사이에 집을 나갔다 지금까지 그런 적이 한 번도 없었기에 더욱 걱정이다 왜 그럴까 퇴근과 동시에 온 동네를 뒤져봐도 흔적도 없고 깐돌이는 갑자기 혼자가 되니 어쩔줄을 모르.. 2018. 2. 5. 우리집 길냥이의 겨울나기 2018년 1월31일 예년보다 추웠던 날 한파가 몰아치고 수은주가 뚝뚝 떨어졌지만 우리집 길냥이들은 그래도 따뜻한 겨울나기를 하고 있었다 점박이와 깐돌이 점박이는 5살이라 영역을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경계활동을 하고 있지만 깐돌이는 점박이 보다 한살 적은 4살이지만 등치만 컷지 .. 2018. 1. 31.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