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냥이들58 우리집 길냥이의 낮잠 2017년 7월26일 남부지방은 오라는 비는 오질않고 연일 찌는듯한 날씨만 계속되다 보니 우리집 길냥이도 무척이나 힘이 드는가 보다 퇴근후 집으로 들어오니 낮잠을 자고 있는 점박이와 깐돌이가 너무 귀여워 찰칵 ㅎㅎㅎ 점박이가 사람처럼 블록의 턱을 배게삼아 낮잠을 자고 있다 ㅋㅋㅋ.. 2017. 8. 4. 갑자기 행방불명된 깐돌이 2017년 7월19일 지난 7월16일 일요일 밤 항상 잠자기전 까지는 현관에서 졸고있는 깐돌이가 이 날도 마찬가지로 마눌님이 현관문을 닫으면서 밖으로 나갔는데 ~~~~ 다음날인 월요일 아침 항상 돌풍이 6시 출근때 현관문을 열면 점박이와 함께 야옹 하면서 반겨주었는데 그 날은 점박이는 왔는.. 2017. 7. 26. 돌풍家 길냥이의 오월 2017년 5월23일 우리집 길냥이는 사람보다는 계절을 더 잘알고 있는것 같다 추운 겨울이면 말귀도 알아듣지 못하지만 전기방석이 깔린 집으로 찾아 들어가서 잠을 자고 봄기온이 느껴지면 어느새 우리집이 아닌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서 밥 먹을 때만 귀신같이 시간 맞추어 찾아 온다 ㅋㅋ.. 2017. 5. 29. 동정리의 길냥이들 2017년 4월7일 지난 2일 날 촬영한 동정리의 길냥이들 입니다 따뜻한 봄날 먹이를 먹고나니 배가 부르고 날씨가 따뜻하니 노는게 즐거운가 봅니다 2017. 4. 7. 농가주택에서 만나는 길냥이들 2017년 3월31일 지난 3월25일 동정리의 농가주택에 갔더니 어김없이 나타나는 길냥이들 돌풍의 차소리를 듣고 달려오는 길냥이들이 있어 즐겁다 한 두마리도 아닌 무려 9마리나 되는것 같으니 사료도 제법 먹어치우네 ㅎㅎㅎ 어느샌가 아기냥이가 좀 컷나 싶더니 또 아기냥이가 태어나고 ㅋ.. 2017. 3. 31. 요로결석으로 동물병원에 간 깐돌이 2017년 2월2일 전 날 오후부터 보이지 않는 깐돌이가 걱정이 되었는데 다음 날 오후4시에 퇴근을 하여 대문을 들어서는데 깐돌이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점박이는 춥다고 집안에서 자고 있는데 깐돌이를 찾아보니 화단에서 웅크리고 앉아 있었다 그러면서 자꾸만 야옹거리며 쪼그리고 있는 .. 2017. 2. 6.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