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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융프라우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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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부산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를 갔더니~~~ 2023년 12월 9일 영도다리를 건너보고는 부산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장을 갔다. 주말에 포근한 날씨 덕분인지 거리는 활기가 넘치고 연말의 설레는 기분 또한 감출 수가 없는 것 같다 엊그제 지리산 천왕봉에서 새해 일출을 보고 온 것 같은데 벌써 연말에 트리축제를 보다니 세월의 속절없이 빠름에 아쉬움만 남는다. 내일 모래가 돌풍의 나이가 70이라니 ~~~~~~~~~~~~ 2023. 12. 13.
영도다리를 건너다 2023년 12월 9일 모처럼 부산 건물에 손볼일이 있어 갔다가 저녁도 먹질 않고 12월의 추억을 남기려고 영도다리를 건너기로 했다 영도다리가 재 개통되어 하루에 두 번씩 올려지던때도 갔었지만 밤의 영도다리를 건너기는 처음이다 ㅎㅎㅎ 경부선의 종착역인 밤의 부산역 부산역 건너편의 일명 텍사스골목과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의 입구가 시선을 압도한다 차이나타운의 밤거리 연말 분위기를 풍기는 케익가게가 화려하다 전철을 타고 남포동역에 내려 영도다리를 건너면서 바라본 부산항 영도다리를 들어올리는 장비의 기어가 웅장하게 돌풍의 옆에 서 있다 자! 드디어 영도다리를 걸어서 건너본다 ㅎㅎㅎ 영도다리의 중간 부분 영도다리에서 바라보는 자갈치시장(좌측 갈매기 형상의 건물)과 용두산 공원(우측) 영도다리 건너편에 위치한 현인.. 2023. 12. 11.
돌풍家의 김장 하는 날 2023년 12월 2일 돌풍家에 김장을 하는 날이라고 지난 11월 2일 날 절임배추를 주문하고 나서부터 기다렸던 날이었다. 예전에는 항상 40Kg을 주문했었는데 올해는 남은 묶은지가 많아 20Kg을 주문을 했다 김장을 한다고 예전처럼 하루종일 잠도 못자고 소금물에 절여 씻고 건져가며 잠도 설치곤 했었지만 지금은 절임배추를 주문해서 하니 일손이 많이 줄었다 ㅎㅎㅎ. 그래도 김장을 하는 날이면 아들 딸 가족에 손녀 손자까지 모두 모여 김장을 끝내고 따뜻한 수육에 김장김치로 식사를 하고 한자리에 모인다는 그것이 너무 좋기 때문이다 주방에서는 마누라와 며느리가 김장을 담그고 있고 외손녀는 숙모가 선물한 포장지를 뜯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핑크공주님 옷이네 ㅋㅋㅋ 외손주는 몇일 전 거실에서 이마를 다쳐 훈장을 붙이.. 2023. 12. 4.
평사리의 부부소나무 2023년 평사리의 부부송 2023. 11. 26.
문경새재의 가을 2023년 가을 2023. 11. 25.
전우들과 2023년 망년회가 있던 날 (하 편) " 상편 " 에 이어서 새벽에 일어나 시계를 보니 새벽 5시경이라 아직 캄캄하다. 다시 잠자리에 들었는데 심야전기의 진가를 발휘하는 겨울밤이 따뜻하니 너무 좋다. 평소에도 추위를 타지 않는 돌풍이지만 그래도 밤에 잘 때는 따뜻한 게 최고지만 펜티만 입고 자는 게 습관이 되어 옷을 입고는 잠을 못 잔다 ㅋㅋㅋ. 다시 눈을 뜨고 보니 아침 6시 30분 옷을 입고 현관문을 열었는데 너무 캄캄하다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보다가 6시 40분에 현관을 나섰다. 길거리는 조용하기만 하고 ~~~~~ 어제 아무래도 형님과 소주를 한 잔 하려고 하다 보니 술이 모자랄 것 같아 소주를 사러 갔던 슈퍼라 한 컷 찍었다. 그뿐이 아니고 로또와는 인연이 너무 없어 로또를 한 장구입하고 소주도 몇 병 구입했다 ㅋㅋㅋ 문경여행은 물이 .. 2023.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