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432 울릉도 독도의 비경 2023. 6. 16. 난생처음 독도로 간 돌풍 (울릉도 여행 마지막 편 ) 독도를 여행하고온 그 날은 울릉도에서의 첫 날 밤이었지만 너무나 조용하게 지나버렸다 모두들 피곤해서 일까 움직임을 싫어하니 돌풍 역시 거기에 순응할 수 밖에 없었다 2박 3일간의 울릉도와 독도 여행 꿈 같은 여행이 발써 끝이라니 그러나 더 없이 즐거웠던 것은 조상과 신이 도왔던 멋진 날씨가 아니었을까 싶다 ㅋㅋㅋ 역시 돌풍은 복이 많은 사람이다 ㅋㅋㅋ 2023. 6. 13. 난생처음 독도로 간 돌풍 (울릉도 여행 2일째 ) 배에서도 새벽에 잠들었는데 사진촬영에는 잠이 없는 돌풍이라 눈을 뜨니 새벽 4시 반이다. 오늘 울릉도 일출이 4시 57분이라 시간이 있는지만 마음은 바쁘기만 하다. 일행들은 단 잠에 빠졌는데 혼자 일어나 복장을 갖추고 카메라를 챙겨 9층 갑판으로 가니 벌써 많은 분들이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 그렇게 울릉도 일주여행이 끝나고 다시 숙소가 있는 저동항으로 가서 오후에 독도여행을 준비하기로 한다 참고로 숙소는 저동항의 제일호텔 307호(3인실) 이제 이 밤만 지나고 나면 창원으로 돌아가야 한다 울릉도에서의 마지막 밤을 쉬이 보내고 싶지는 않지만 함께 놀고싶은 마음맞는 사람이 없네 ㅋㅋㅋ 다음은 " 울릉도 여행 3일째 (마지막 편 ) " 으로 이어집니다 2023. 6. 9. 난생처음 독도로 간 돌풍 (울릉도 여행 1일째 ) 2023년 6월 3일 두 달 전부터 돌풍에게는 가슴이 두근거리는 즐거움이 생겼다 부부동반으로 울릉도와 독도 여행 스케줄을 결정하고 곧바로 예약까지 마쳤기 때문이다. 이제 남은 것은 그때 날씨만 좋으면 된다는 갓이 마지막 숙제인 샘이다 ㅎㅎㅎ. 울릉도를 갔다 온 사람들 이야기를 듣다 보면 절반 이상은 독도는 못 가고 왔다는데 세상 법 없이 사는 돌풍에게 신은 이해를 하시리라 믿는다 ㅎㅎㅎ. 그런데 최근에는 주말만 되면 날씨가 장난을 치니 비가 와도 너무 오고 심심하면 바람까지 훼방을 놓으니 걱정이다. 요양보호사 업무를 하다 보니 토요일도 근무를 해야 하지만 저녁 8시에 관광버스를 타고 포항으로 가기에 근무에 지장은 없다. 토요일부터 2박 3일 일정이라 5일 날 (월요일)은 근무를 조정을 해 놓았기에 부담이.. 2023. 6. 8. 비에 젖은 공주 마곡사 2023년 5월 28일 둘레길여행으로 간 충남 공주 마곡사에는 하루종일 비가 내린다 4월 산행은 집안 재종들과 하동 방아섬으로 가는 날에 중복이 되어 두 달 만에 참석을 했는데 이렇게 하염없이 비가 내리니 스마트폰은 연신 찍어 대는 사진촬영에 액정이 물에 흠뻑 젖어 작동이 잘 되지도 않고 돌풍이 난생처음 공주 마곡사를 가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는 오다 가다를 반복하지만 잠시도 거치질 않아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 그런 날이었다. 짧은 시간 제대로 둘러보지도 못하고 와야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단체생활의 어쩔 수 없는 일정을 이해하고 다음에 다시 꼭 와보고 싶은 여행지로 남겨두고 다음 일정을 위해 뒤풀이 장소로 이동을 해야 했다. 모든 게 힘든 하루였지만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그나마 위안을 삼은 날.. 2023. 6. 1. 꽃양귀비가 반기는 하동 북천으로의 여행 2023년 5월 21일 20일 날 저녁 방송에서 하동 북천에 꽃양귀비 축제가 열린다는 홍보방송으로 보고는 북천의 코스모스축제와 꽃양귀비 축제에는 돌풍만 몇 번이나 갔었기에 지금까지 마눌님은 한 번도 가보지 않았기에 이 번에는 마눌님과 함께 가기로 하고는 일찍 잠자리에 들었었다. 그리고 오늘 여느 때 같으면 아침 8시에 일어나는데 오늘은 아침 6시 반에 기상을 했다 ㅋㅋㅋ 꽃을 촬영할려면 오전 10시가 지나면 해가 머리 위에 떠 있어 사진촬영에 좋지 않아 마누라에게 일찍 가면 교통편도 원활하고 집으로 돌아올 때도 훨씬 수월하다고 이야기를 해 놓았기 때문이다 항상 촬영을 가면 전 날 퇴근후에 출발하여 새벽부터 촬영을 시작하여 오전 8~9시가 되면 촬영을 끝내고 관광객들이 몰려올 때면 돌풍은 집으로 온다 ㅎㅎ.. 2023. 5. 24.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