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가는대로417 주남저수지의 가을풍경 2020년 10월 10일 토요일 날 퇴근 후 주남저수지로 발길을 옮겨 억새풀이 물결치는 가을을 느껴본다 2020. 10. 12. 지인 형님과의 지리산여행 2020년 7월12일 지금으로 부터 5년 전 돌풍이 창녕 동정리에 농가주택을 구입하여 소일삼아 여유를 즐기고자 했을때 아랫집 어르신이셨던 용호형님으로 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고 그렇게 항상 즐겁게 보낼 줄만 알았는데 2년 반을 보내고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 농가주택을 처분하고 다시 창원에서 보내게 되면서 형님과의 거리도 점점 멀어져만 갔었는데 어느 날 형님의 소식이 궁금하여 전화를 하고는 너무 미안한 마음에 토요일 날 형님댁을 찾아가서 술도 한잔 하면서 그렇게 하룻밤을 보내고 왔습니다 회를 좋아하시는 형님이기에 횟감과 매운탕 까지 사들고 방문했을때 형님이 반갑게 맞아주시던 모습이 지금도 너무 선 하게 닦아옵니다 올해 75세인 형님께서는 평생 농사밖에 모르셨었기에 여는 시골사람처럼 그렇게 관광이나 여행도 안다.. 2020. 7. 19. 연꽃이 피었나 했는데 2020년 7월5일 진주를 갔다와서 쉴려다가 오후에는 비가 온다기에 주남저수지에 연꽃이 피었을까 하고 장비를 챙겨 갔더니 연꽃이 벌써 만발을 했네 ㅎㅎㅎ 2020. 7. 8. 낙동강변에서의 하룻밤 캠핑을~~~ 2020년 6월 5일 퇴근 후에 직원들과 회식을 마치고 지인인 형님과 함께 낙동강변으로 향했다 아침 출근을 할 때 미리 캠핑장비를 싣고 왔었기에 간단한 몇 가지만 구입하고는 부담 없는 추억을 남기기 위한 캠핑이 시작이 된 것이다 아침에 보니 밤새 텐트가 많이 늘었다 그러나 화장실은 있는데 세면장이 없어 이 쉬웠다. 그러니 손 씻을 물도 꼭 챙겨가야 한다 2020. 6. 9. 수달래가 절정인 뱀사골계곡 2020년 4월30일 지난 해에는 거창의 월성계곡으로 수달래 촬영을 갔었는데 올해는1월 부터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격리운동 으로 출사를 생각지도 못했는데 어느듯 코로나19가 소강상태를 보여 그 동안 생각했던 뱀사골로 수달래촬영을 떠나는 날이다 인터넷을 뒤져 개화상태와 .. 2020. 5. 3. 2020년 새해를 맞이하던 날 2020년 1월1일 2020년 새해 첫 날 왜 이렇게 세월이 빠르게 흘러가는지 모르겠다 퇴직을 한지도 지난 12월31일로 벌써 만 5년이 지났고 소일삼아 인생2막의 직장에 입사한지도 오늘로써 만 4년이 지났는데 ㅎㅎㅎ 새해라지만 어제의 해나 오늘의 해는 같은 해인데 가슴에 와 닿는 해가 이제는 .. 2020. 1. 4.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