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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의 억새

발길 가는대로414

우곡사의 봄 2021년 2월26일 촬영 2021. 3. 4.
부산항의 새해 일출 2020년 12월31일 저녁 부산항의 일출을 촬영하기로 하고 오후5시에 부산으로 향한다. 그러나 가락IC를 지나자 이런 ㅎㅎㅎㅎㅎㅎㅎ.차가 거북이 걸음이다. 설마 별 지장이야 있을까 하고 혹시나 하고 장유휴게소에 들러 미리 볼일도 봤는데 낙동강 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빠지면 나을줄 알았는데 더 막힌다 . 그렇게 구덕터널을 지나 초량에 도착하니 무려 집을 떠난지 2시간이 지났다 ㅠㅠㅠ. 평소 시간이면 50분이면 충분한데 ~~~ 2021. 1. 3.
창원천의 겨울철새를 보면서 ~~~ 2020년 12월24일 노는것도 지겨워 모처럼 장비를 챙겨 창원천의 마지막지점인 봉암교로 향한다. 항상 회사로 출근할때 느꼈던 분위기와는 시간대가 달라서인지 모든게 새롭게만 느껴지고 주차할 곳을 물색해 주차를 하고는 철새관찰에 들어간다. 촬영장비가 풍경촬영에 맞추어져 있어 원거리의 조류촬영에는 문제가 있지만 나름 신중해 진다 ㅋㅋㅋ 2020. 12. 25.
주남저수지의 가을풍경 2020년 10월 10일 토요일 날 퇴근 후 주남저수지로 발길을 옮겨 억새풀이 물결치는 가을을 느껴본다 2020. 10. 12.
지인 형님과의 지리산여행 2020년 7월12일 지금으로 부터 5년 전 돌풍이 창녕 동정리에 농가주택을 구입하여 소일삼아 여유를 즐기고자 했을때 아랫집 어르신이셨던 용호형님으로 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고 그렇게 항상 즐겁게 보낼 줄만 알았는데 2년 반을 보내고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 농가주택을 처분하고 다시 창원에서 보내게 되면서 형님과의 거리도 점점 멀어져만 갔었는데 어느 날 형님의 소식이 궁금하여 전화를 하고는 너무 미안한 마음에 토요일 날 형님댁을 찾아가서 술도 한잔 하면서 그렇게 하룻밤을 보내고 왔습니다 회를 좋아하시는 형님이기에 횟감과 매운탕 까지 사들고 방문했을때 형님이 반갑게 맞아주시던 모습이 지금도 너무 선 하게 닦아옵니다 올해 75세인 형님께서는 평생 농사밖에 모르셨었기에 여는 시골사람처럼 그렇게 관광이나 여행도 안다.. 2020. 7. 19.
연꽃이 피었나 했는데 2020년 7월5일 진주를 갔다와서 쉴려다가 오후에는 비가 온다기에 주남저수지에 연꽃이 피었을까 하고 장비를 챙겨 갔더니 연꽃이 벌써 만발을 했네 ㅎㅎㅎ 2020.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