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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의 억새

발길 가는대로414

아우와 함께간 밀양의 위양못 2011년 11월 6일 아우와 함께 호박소를 떠나 점심식사를 하고는 창원으로 오는길에 20여년전 아우가 낚시를 갔었다는 밀양의 위양못를 가보자고 한다 아마 그 당시의 아우 느낌에는 너무나 멋져 보였던 것 같다 그게 아니더라도 위양못의 경치는 널리 알려져 있었지만 돌풍의 시선에.. 2011. 11. 10.
아우와 떠난 밀양 호박소의 가을 2011년 11월 6일 가을 여행 아우와 처음 떠나는 가을의 추억여행지는 영남의 알프스에 자리잡은 호박소이다 필름카메라로 활동을 했던 아우와 말로만 여행을 한 번 가자고 했던 것이 오늘 그 약속이 이루어 졌기때문이다 365일 쉴세없이 바쁘다는 사람 그렇게 돈 다벌어서 뭘하는지 .. 2011. 11. 8.
창원시내 여기저기 2011년 11월 5일 집에서 국화촬영을 끝내고 무작정 나선 창원시내의 단풍나들이 어쩌면 단풍 나들이가 아니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위해 나선 길이 아닐까 한다 머리속을 뒤집고 있는 일들 집에 가만히 있으면 뺑 돌아버릴것 같은 생각에 나선길이라 이번에는 목적지도 없다 그냥 가.. 2011. 11. 7.
창원페스티발 2011년 10월 23일 일요일이지만 출근후 퇴근길에 아우를 만나 좀 놀다가 집으로 가는데 시청로터리에는 차량진입을 통제하고 있었다 이유인즉 창원페스티벌 행사 때문이라는데 차량은 북새통이 되어 꼼짝도 않는다 그렇게 퇴근하여 찾아간 용지호수의 야간 축제행사를 구경한 일정을 이야기하고자 한.. 2011. 10. 26.
창원 용지호수의 음악분수 2011년 10월 23일 종일 비가 내리는 어제 하루를 쉬고 오늘 출근를 했다 잔무를 정리하면서 보내는 휴일날 아침인데 산악회에서 산에 가자고 전화가 온다 ㅎㅎㅎㅎㅎ 가을단풍이 손짓하는 산에 가고싶은 마음은 꿀떡같지만 어쩔도리가 없네 퇴근길에 집에 오자마자 김치를 담그고 있는 집사람을 꼬셔서.. 2011. 10. 23.
때늦은 코스모스 출사 2011년 10월 16일 블로그 검색을 하다가 부산 삼락동강변공원의 코스모스가 멋있어 무작정 부산으로 간다 창원에서 부산을 갈때는 승용차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아침일찍 여장을 챙겨 시외버스를 타고 온갖 상상을 하면서 도착한 삼락동강변 체육공원 낙동강변의 시민공원이라 무지 넓기에 어디.. 2011.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