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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들과 만남 65

전우들과 속리산에서 송년회를 ~~~(하편) 상편에 이어서 ~~~ 아침에 일어나니 기온이 영하 19.8도 실내가 너무 따뜻해서 단감을 박스째 현관에 두었는데 단감도 얼었네 ㅠㅠㅠ 그러다 보니 일요일 일정이 아침을 먹고 법주사와 세조길을 갈려고 했는데 부인님들이 너무 추워 그냥 숙소에서 놀다가 집으로 가자고 한다 ㅎㅎㅎ .이 일을 어찌할꼬 그렇다고 11시엔 퇴실을 해야하는데 날씨를 보니 오전 10시에는 영하 10도라 11시에 법주사만 가자고 하고는 결국 11시에 퇴실을 결정했다 ㅎㅎㅎ 이제 2022년이 마지막 달이네 2023년부터는 지금까지 년 2회의 모임이 8월 15일 이후 첫 토요일 부터 1박2일과 연말의 망년회였었지만 2023년 부터는 무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을 피해 매년 6월 말과 11월 초에 모임을 갖기로 변경을 했다 전우님과 사모님들! 항.. 2022. 12. 22.
전우들과 속리산에서 송년회를 ~~~(상편) 2022년 12월 17일 세월이 왜 이렇게 빠른지 벌써 2022년도 송년회 모임을 하는 날이다 전우들이 살고 있는 지역이 경기도의 전곡,동두천(경북 봉화),평택(강원도 고성) ,전남 장성 그리고 경남 창원(경남 밀양)이 며 고향이라 가히 전국적이다 그러다 보니 2006년 모임 초기에는 각 지역을 돌아다니며 모임을 가졌으나 이제는 모두 60 후반의 나이가 되다 보니 특별한 일이 없으면 중간지역인 중부(충청권)에서 모임을 한다. 그렇지만 세월에 장사 없듯이 전곡의 전우는 벌써 거동이 불편한 지병으로 이 번에도 불참을 했으며 앞으로는 참석이 힘들겠노라는 연락을 해 왔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남의 일이 아닌 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 언제까지 이렇게 모임을 가질지는 모르지만 힘이 닿는 한 모임을 계속하고자 힘.. 2022. 12. 21.
전우들과 함께한 통일전망대에서 동해안 일출을 보고 숙소에서 직접 밥을 해서 아침을 먹고는 통일전망대로 향한다. 20여분 거리라 최북단의 통일전망대와 DMZ 박물관 그리고 건봉사와 화진포해수욕장에 있는 김일성 별장도 계획을 세웠는데 ~~~ 2022년 전우 모임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강원도 고성의 최북단까지의 여정이 전우들 모두에게는 힘든 여행이어서 고생도 많았겠지만 소중한 추억이 되리라 믿습니다 연말 망년회를 기약하면서 ~~~~~~~ 2022. 10. 6.
송이를 맛보기 위해 강원도 고성으로 ~~~(전 편) 2022년 10월 1일 매년 8월 중순이면 전우들과의 모임이 있었지만 올해는 10월 1일에 강원도 고성에서 모임을 갖기로 했다 고성이 고향인 전우 덕분에 올해는 송이를 맛보기 위해 지난해 망년회를 마치고 무려 10개월을 기다린 날이 바로 10월 1일 오늘이다 ㅋㅋㅋ . 창원에서 고성까지는 496.7km로 5시간 58분 소요 그래도 기분이 좋은 것은 10개월만에 전우를 만난다는 기분 때문이다. 몇 일째 준비물을 챙기고 만년 총무로 빈틈없이 준비를 하다 보니 벌써 10월의 첫날이다 다음 " 하 편 " 으로 이어집니다 2022. 10. 5.
전우와 함께 월류봉의 설경을 즐기던 날 2021년 12월 18일 날 전우 부부와 함께 월류봉에서 여유로운 날을 보냈습니다. 언제나 함께하는 전우가 있어 행복하고 또한 이렇게 아름다운 설경을 볼 수 있으니 더욱 좋습니다 ㅎㅎㅎ 2021. 12. 21.
월류봉의 설경을 즐기다 2021년 12월 18일 충북 황간의 찜질방에서 전우들과의 송년회를 보내는 날이다 . 비록 4명의 전우들이지만 1년에 한 두번 만나 서로의 안부를 묻고 남은 인생을 즐기는 것 만으로도 감사한 시간이다 2021.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