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족들200 아쉬웠던 시간의 북촌 한옥마을 2012년 4월 1일 짧은 여유시간을 가족과 함께 찾아간 북촌 한옥마을 산책삼아 거니는 여유에서도 똑딱이 카메라는 연신 찰칵소리를 내고 있었다 ㅎㅎㅎㅎㅎ 가고 싶은 골목은 많았지만 점점 약속시간은 닦아오고 ~~~ 아쉬움을 뒤로 하고 돌아선 북촌한옥마을 언젠가 중형카메라를 메고 구.. 2012. 4. 4. 형제들의 봄 나들이 (4편) 형제들의 봄 나들이 4 (옥천사와 문수암편) 화개장터를 떠나 경남 고성의 옥천사입구에서 점심을 먹고 형님과 형수님은 먼저 고향으로 가시고 우리는 옥천사로 향합니다 옥천사의 사천왕상에 예를 드리고 경내로 들어서니 스님의 불경소리가 울려퍼집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은 자방루에.. 2012. 3. 15. 형제들의 봄 나들이(3편) 형제들의 봄 나들이 (화개장터와 광양 매화마을편) 아침 산책을 마치고 먹는 식사는 꿀맛입니다 밥을 먹다가 전 날 밤의 이야기로 웃음보가 터지고 ~~~~~~ 이렇게 즐거웠던 밤을 보내고 한자리에서 아침식사를 합니다 민박집앞의 피아골 단풍마을 조형물을 배경으로 기념촬영도 하고 여장.. 2012. 3. 14. 형제들의 봄 나들이(2편) 형제들과 봄 나들이 2 (윷놀이와 연곡사편) 민박집에서의 밤은 초저녁부터 손에 땀을 쥠과 동시에 폭소가 남발하는 즐거웠던 하루와 아침산책으로 연곡사를 찾아간다 그렇게 저녁식사를 끊내자마자 본격적인 윷놀이에 들어갑니다 돌풍편과 형님편으로 나뉘어 불꽃튀는 접전이 이어졌지.. 2012. 3. 13. 형제들의 봄나들이(1편) 2012년 3월 10일 봄의 길목 경칩이 지나고 나무에 물기가 오를 즈음 모처럼 형제들과 고로쇠수액을 먹으러 가자는 동생들의 제안에 지리산 피아골로 향하는 날이다 밀양의 형님내외와 누님, 부산에서는 여동생들 그리고 창원의 돌풍과 동생이 만나야 하기에 진입로인 북창원IC에서 만나기.. 2012. 3. 12. 아버님의 기일 2012년 2월 8일 음력 정월 열여샛날은 아버님의 기일입니다 1987년도에 67세로 세상을 떠나셨으니 벌써 꽤 오랜세월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유독 부모님 생각이 많이나네요 설날 전 날에도 아우님과 절에 다녀오고나니 왠지 마음이 예전과는 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ㅎㅎㅎ 날씨.. 2012. 2. 9.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