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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아섬의 일출

하고싶은 이야기395

돌풍 ! 캘리그라피에 도전하다 2023년 3월 17일 지난해에 문성대학 평생교육원에 취미로 서각에 도전을 했었는데 서각을 하다 보니 서각을 배우려면 서각보다는 캘리그라피를 먼저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올해 새로운 학기에서는 오전에 개강하는 켈리그라피에 수강신청을헀다 캘리 그라피가 뭔지도 모르는 초보이지만 다양하게 꾸며지는 캘리가 돌풍의 마음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하며 집안 가득 서각용 판재를 구입해 놓고 방 한 칸에 작업용 공방도 만들어 놓아 취미로 여유시간을 보내고자 한다. 그러나 워낙 움직이기를 좋아하다 보니 시간이 나질 않지만 주 1회의 캘리 수강이 끝나면 매일 5일간 오후에는 요양보호사로 6시간을 보내고 나면 저녁이 되다 보니 너무 바쁘기만 하다 그러나 토,일요일 시간이 날때 나만의 작품을 다양한 구성으로 만들어 보고.. 2023. 3. 22.
돌풍의 새로운 도전은 계속된다 2023년 2월 초에 문성대학교의 평생교육과정신청 공지사항이 떴다. 2023년부터는 요양보호사 업무가 늘어나서 오후에 시작하는 서각반은 엄두도 못 내고 캘리그라피 야간반에 신청을 할까 망설이다가 차라리 무리를 하더라도 오전에 캘리를 배우기로 하고 주간반에 신청을 했다. 2022년 후반기에는 그동안 배우고 싶었던 평생교육원 공지사항을 보고 선착순이라는 글에 최우선으로 서각반에 등록하여 3개월간 동료들과 함께 배우며 수료를 했었는데 수료를 하면서도 다음학기에는 꼭 캘리그라피를 배우기로 마음을 먹었었다. 서각을 배울려면 서각보다는 먼저 캘리그라피를 배우는 게 우선인 것 같아 등록을 하고 3월 17일 시작하는 개강일만 기다리고 있다 ㅎㅎㅎ 2023. 2. 22.
갤럭시 S23 울트라에 반해서 ~~~ 2023년 2월 11일 밤 페이스북을 보다가 눈에 띄는 광고에 빠져 검색을 하다 보니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2억 화소에 눈이 번쩍 뛰고 말았다. 예전에는 DSLR에 매료되어 천만 원을 훌쩍 넘는 거금을 투자하여 카메라와 장비구입에 몰두했었는데 갤럭시 Note 20부터는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이 DSLR에 못지않은 도약을 해서 촬영장비와 함께 스마트폰이 촬영장비에 일익을 담당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야간이나 여명촬영에는 DSLR의 벽을 넘기에는 부족함이 있었는데 갤럭시 S23 울트라의 광고를 보는 순간 마음이 흔들리고 말았다 그날 밤 모바일 사전예약을 하려고 계속 문을 두드렸지만 품절이라는 문구가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다 ㅋㅋㅋ 12일 날(일요일) 오전에 집안 일을 마무리하고는 디지털플라자로 GOGOGO 우선 .. 2023. 2. 19.
3년만에 찾아간 마금산 온천 2023년 2월 5일 코로나로 인하여 그동안 발길을 끊었던 창원 마금산 온천을 3년 만에 찾아갔다 ㅎㅎㅎ 그 이전에는 매달 한 번씩은 갔다 온 것 같았는데 그놈의 코로나가 모든 것을 변화시키고 말았으니 전염병이 이렇게 무서울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그러나 이제 적응이 되고 마스크도 벗어도 된다고 하지만 나는 계속 마스크를 벗지 않을 것만 같다 미세먼지도 그렇고 감기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일까 이젠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뭔가 허전하기도 하다 ㅋㅋㅋ 2023. 2. 6.
요양보호사 온라인 교육 2022년 12월 16일 연말이 닦아오니 12월에 받아야 할 온라인 교육아 줄지어 닥친다 ㅎㅎㅎ 그렇게 시작한 한 밤중의 교육이 끝을 맺지 못하고 다음 날 오전까지 3개 과정을 이수하여 수료증을 발급받아 전송을 하고 나니 속이 시원하다 ㅎㅎㅎ 그렇지만 이런 기회에 또 지식을 습득하는 즐거움이 있을줄이야 ㅎㅎㅎ 퇴직 후 이렇게 늦게나마 생각지도 않았던 교육을 계속 받다보니 이제는 적응이 되어 세상을 사는 활력이 샘솟는 것 같다 ㅎㅎㅎ 2022. 12. 14.
서각 평생교육원 수강 종료하는 날 2022년 12월 6일 지난 13주간 동안 수강했던 서각 수강을 마치는 날이다 13주간이지만 매주 화요일에만 수업이 있어 3개의 작품을 마무리 한 보람이 있었네 ㅎㅎㅎ 정든 동료들과 열정을 쏟으신 교수님과 전날 쫑파티도 했는데 이제 또 긴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방학이 아니라 종강이지만 내년 다음학기에도 참여할 수 있을지는 장담을 할 수가 없다 다름이 아니라 요양보호사로 근무를 하고 있기에 12월인 자금처럼 시간이 맞지않으면 혼자서 독학으로 서각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 물론 서각을 배우기 위해 꼭 평생교육원에 몸담을 필요는 없겠지만 또 다른 시간대에 캘리그래피 수강을 해도 된다고 생각을 해 본다. 서각에는 한문보다는 켈리그라피가 더 중요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는 기나긴 겨울을 나홀로 서각연습에 열.. 2022.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