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432 송이를 맛보기 위해 강원도 고성으로 ~~~(전 편) 2022년 10월 1일 매년 8월 중순이면 전우들과의 모임이 있었지만 올해는 10월 1일에 강원도 고성에서 모임을 갖기로 했다 고성이 고향인 전우 덕분에 올해는 송이를 맛보기 위해 지난해 망년회를 마치고 무려 10개월을 기다린 날이 바로 10월 1일 오늘이다 ㅋㅋㅋ . 창원에서 고성까지는 496.7km로 5시간 58분 소요 그래도 기분이 좋은 것은 10개월만에 전우를 만난다는 기분 때문이다. 몇 일째 준비물을 챙기고 만년 총무로 빈틈없이 준비를 하다 보니 벌써 10월의 첫날이다 다음 " 하 편 " 으로 이어집니다 2022. 10. 5. 동해안의 멋 2022년 10월 1일 화면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2022. 10. 5. 드디어 조각칼을 손에 들고 2022년 9월 27일 매주 화요일에 수강을 하는데 지난 주에는 개인사정으로 수강을 못받았는데 이번에는 생각도 없이 갔더니 강사님이 서각용 나무를 주신다 . 그리고 첫 날 주문했던 서각용 조각도구도 주시면서 이 번 실습이라면서 직접 지도를 해 주시는데 지금까지 생각만 했던 돌풍의 손에 드디어 조각도도 잡혔다 ㅋㅋㅋ 15명의 실습생들이 두들기는 망치소리에 강의실은 거대한 목공방이 되고 ~~~~~~~ 2022. 9. 30. 꼬미가 세상에 빛을 보던 날 2022년 9월 27일 12시 06분 외손자 꼬미가 태어났어요 뭐가 그리 급했는지 예정일보다 4주나 빨리 출생을 했는데 우려와는 달리 너무 건강하여 딸내미가 보내준 동영상의 큰 울음소리를 듣는 순간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고 말았다 얼마 전에는 조산 기미가 있어 병원에서 일주일간 입원도 했었기에 하루하루가 살얼음을 딛는 심정이었는데 또 엊그제는 한 밤중에 긴급으로 입원을 했었기 때문이다. 그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우렁차게 세상에 얼굴을 내민 외손자가 너무 자랑스럽게만 느껴진 하루였다 ㅎㅎㅎ 2022. 9. 28. 어르신을 떠나 보내던 날 2022년 9월 21일 (수요일) 지난 4개월 휴일을 제외하고는 어르신과 함께 보냈는데 ~~~~~~~~ 짧은 기간이었지만 돌풍에게는 인간의 삶에 대하여 많은 것을 깨닫게 해 준 시간이 어르신을 만나면서부터였다. 어르신은 창원 본토박이로 창원이 도청소재지로 지정되어 발전하면서 재산이 늘었지만 어르신의 지난날을 사모님으로 전해 듣고는 정말 대단했음을 짐작하고도 남았다. 캬츄사 출신에 판문점에 근무하셨고 창원이 도청소재지로 되었을 때 상경하여 제과제빵을 배워 지금도 창원에서 가계가 성업 중이라고 하는데 어르신은 70대 후반부터 병마에 시달리다 마지막에는 치매로 와상 중에 지난 6월에 돌풍과 인연이 되었다. 창원에서 내노라 라는 유명인사들과 친구들이 있었고, 등산로 길목에 지어진 집 정자에 앉자 지나가는 등산객.. 2022. 9. 23. 캠핑버너를 새로 구입할려는데 ~~~ 2022년 9월 19일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오면 캠핑 때 가장 문제가 되는 장비가 캠핑 버너다. 추위에 화력까지 약해지면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돌풍의 캠핑 장비 중에 사용치 않고 있는 트윈 버너가 2개 , 일반 캠핑 버너 1개 그리고 고화력 지라프 버너 1개를 갖고 있는데 그동안 오랜 사용으로 골동품이 되어 말썽을 피웠던 버너를 처리하고 새로운 것으로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문제가 되는 버너는 일반 캠핑 버너로 구입한 지가 벌써 20년은 지난듯하다. 당시에는 만족하면서 사용했지만 화력도 약하고 조금씩 망가져 수리하여 사용하곤 했는데 요즘 신제품의 고화력 버너를 보면 괜한 발동이 돌풍을 흔들고 만다 그렇게 몇 주동안 고른 버너는 고화력 BULIN BL100-B18 버너로 결정했는데 가격.. 2022. 9. 21.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4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