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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아섬의 일출

발길 가는대로413

황매산에서 차박을 즐기던 날 2022년 4월 29일 4월 달에는 합천 황매산에서 친구와 사진 촬영 겸 차박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결국은 서로 계획이 맞질 않아 발목 수술로 회복 중인 마눌님과 차박 여행을 가기로 했다. 금요일 근무를 마침과 동시에 곧바로 출발하기로 하고 모든 준비를 하고는 근무가 끝나기 무섭게 기다리고 있던 마눌님과 황매산으로 달린다. 새해 일출 촬영 때 함께 차박을 했었는데 이젠 마눌님도 차박에 빠져드는 게 아닌가 싶다 ㅎㅎㅎ. 오후 5시경에 출발을 했는데 황매산에 도착하니 오후 5시 20분이다. 아직 날이 밝아 촬영장비를 챙겨 산책 겸 산행을 나서기로 한다. 2022. 5. 1.
모처럼의 휴일을 옛 직장 동료들과 보냈다 2022년 4월24일 코로나 막바지에 돌풍도 피해가지 못했던 양성반응에 결국은 지겨웠던 자가격리를 끝내고 모처럼의 휴일 날, 옛 직장의 동료들과 남지 유채꽃을 구경하기로 한 날이다 ㅎㅎㅎ. 그 동안 수 없이 봐왔던 남지유채꽃이지만 오늘 만큼은 자가격리의 답답했던 마음을 떨쳐버린다는 해방감이 더 큰 것 같기도 했다. 2022. 4. 25.
벚꽃이 만개한 창원대로 2022년 3월28일 벚꽃이 만개한 창원대로로 마눌님과 함께 벚꽃구경을 나섰다. 겨울인가 싶더니 벌써 봄이 절정이다 .세월이 너무 빨리 흘러가니 적응이 잘 안되는 것일까 ? 코로나로 모두 힘 들어 하는데도 계절은 쉼 없이 흐르고 있으니 ㅎㅎㅎ 2022. 3. 28.
성주사의 가을 단풍 지 난 주말에 들린 창원 성주사의 가을 단풍을 늦게나마 올려본다 2021. 11. 18.
거창 감악산으로의 꽃 여행길에 10월14일 오후 전 날 TV에서 거창 감악산의 별과꽃 축제가 소개되어 다음 날 들뜬 마음으로 마눌님과 함께 갑자기 아스타국화와 구절초도 구경하고 별이 뜨면 별 사진까지 촬영하고 오기로 하고 감악산으로 찾아갔는데 하늘과 구름은 더 없이 좋았는데 막상 도착을 하고 보니 아스타국화는 흔적도 없었다 ㅠㅠㅠ 2021. 10. 16.
푸른 가을 하늘에 푹 빠진 날 2021년 9월 8일 부산 수영센텀병원에서 마눌님의 발목 진료를 마치고 이젠 함안으로 핸들은 돌려야 했다. 계절이 바뀔때 마다 비염으로 고통받는 마눌님의 비염 치료를 위해 회성의원으로 가다가 마주친 푸른 가울하늘에 푹 빠지고 말았다 . 폰을 마눌님께 맡기고 사진촬영을 부탁한다 ㅎㅎㅎ 2021.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