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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로 떠나는 겨울 여행 (하편) 상편에 이어서 쌍계루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는 백양사로 들어갑니다 백양사 전각 안내도 사천앙문을 들어서며 합장을 하고 우락부락한 사천왕상에도 예를 표하고 경내로 입장한다 먼저 대웅전에 들러 부쳐님을 뵙고 2024년의 꿈을 소원해봅니다 이제 부쳐님의 진신사리가 있는 사리탑을 참배하고 촬영을 시작한다 셀카도 찍고 다시 범종각 앞으로 나와 전경을 찍고는 설선당의 처마에 메달린 고드름을 담아본다 대웅전 앞에서도 셀카로 2024년을 기념한다 하이얀 눈이 있어 아름다운 백양사 백양사의 빼놓을 수 없는 고불매는 아직 엄동설한이다 ㅎㅎㅎ 천연기념물 486호 백양사 고불매 안내문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백학봉과 백양사가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백학봉을 줌인해보니 정말 여느 산보다 웅장함을 느끼게 된다 백양사를 나와서는.. 2024. 2. 2.
백양사로 떠나는 겨울 여행 (상편) 2024년 1월 28일 지난해 9월 달이 이후로 처음 산행을 가는 날이다 ㅎㅎㅎ 백내장 수술과 얼굴에 점 빼고, 또 코에 생긴 기저 편평 새포암까지 수술을 하다 보니 산행에는 많은 제약이 따랐기 때문이었다. 무엇보다도 땀이 나면 안 된다고 하니 자연히 평소에 하는 운동도 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5개월 만에 친구들과 동료들과 산행을 가는데 최근 페북에서 형님이라고 따르는 창원근교의 아우와 함께 참석을 할려고 만차인 버스에 자리 하나가 비어 겨우 전화로 예약을 해놓고 아침에 출발하며 전화를 하니 술을 많이 마셔 못 간다고 한다. 겨울 눈산행에 부족함이 많은 아우님의 아이젠과 스틱까지도 준비하고 배낭에 잔뜩 짊어지고 나섰는데 그것도 전화는 안 받고 톡으로 한 줄로 간단하게~~~~~ 돌풍이 가장 싫어하.. 2024. 1. 30.
얼굴에 점을 뼐려고 하는데 ~~~ 그동안 얼굴에 보기 싫은 점을 빼려고 자외선이 약한 12월에 피부과에 가기로 하고는 결정한 날이 2023년 12월 12일이었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관심이 없었던 것은 아니고 몇 년 전에도 점을 뺐었는데 너무 방심한 탓에 또다시 점이 되살아 난 것도 있었다 ㅋㅋㅋ. 그래서 이젠 제대로 점을 제거하기로 하고 재도전을 하게 된 것이다 얼굴 점 4개와 코의 점을 수술하기 전의 상세 형상 점 수술전의 얼굴 12월 12일 수술하기 전 아침에 촬영한 사진 12월 12일 얼굴에 점 4개를 빼고 난 후의 모습. 왼쪽 콧등의 점은 점이 아닌 것 같다 하여 삼성병원에서 조직검사를 권유하여 빼지 못했음 ㅠㅠㅠ) 12월 13일 성균관대학교 창원삼성병원에서 코의 점 조직검사 실시하던 날 병원전경 점의 조직 적출후의 사진 12월 .. 2024. 1. 9.
60년만에 다시 국보로 지정되는 밀양 영남루 2023년 12월 28일 돌풍의 고향인 밀양의 영남루가 1936년에 보물로 지정되었다가 1955년에 국보로 승격되었지만 1962년에 문화재보호법 시행으로 다시 재평가되어 1962년 12월에 보물로 변경된 밀양의 영남루가 60년 민에 다시 2023년 12월 28일에 국보로 지정된다고 합니다. 오늘 저녁 뉴스의 자료화면을 촬영한 것임 2011년 2월 2일에 촬영 2019년 5월 4일에 촬영 2023. 12. 28.
2023 대한민국 쇼핑 페스타를 갔는데 ~~~ 토요일 오전 근무를 마치고 마누라와 함께 집 앞의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쇼핑페스타에 쇼핑을 가기로 했다. 특별히 사고 싶은 것은 없지만 월요일까지 연휴니까 산책 삼아 나가는 것뿐이다 ㅎㅎㅎ 2층 전시장의 입구에서 입장권을 발부받고 텔레비전에서 잠깐 본 광고영상이 전부였었기에 컨벤션센터 어디에도 예전처럼 현수막이나 플래카드도 없고 입구에 가서야 행사를 알 정도였다 눈앞에 펼쳐지는 먹거리에 눈길이 쏠리고 맛있는 시식용 치즈도 먹어본다 간식용 문어구이는 다음으로 미루고 말았다 돌풍이 좋아하는 생과자 ㅎㅎㅎ 추운 겨울 심심풀이로 즐겨먹는 견과류 주방용품과 없는게 없을 정도로 다양한 상품들이 즐비하다 유명한 김천 방자유기가 눈길을 끈다 집안청소를 편리하게 해주는 제품이 주부들에게 인기다 건강.. 2023. 12. 24.
2023년 부산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를 갔더니~~~ 2023년 12월 9일 영도다리를 건너보고는 부산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장을 갔다. 주말에 포근한 날씨 덕분인지 거리는 활기가 넘치고 연말의 설레는 기분 또한 감출 수가 없는 것 같다 엊그제 지리산 천왕봉에서 새해 일출을 보고 온 것 같은데 벌써 연말에 트리축제를 보다니 세월의 속절없이 빠름에 아쉬움만 남는다. 내일 모래가 돌풍의 나이가 70이라니 ~~~~~~~~~~~~ 2023. 12. 13.